만드러보자/작은평수 집 셀프수리

100만원으로 하는 신혼집 초간단셀프인테리어 - 거실편 01

쪽마 2015. 8. 25. 13:10

아...ㅡㅡ;


앵간하면..그냥 사람쓰자..


이거..쉽지않더라...ㅋ





우선...처음 이사온 집을 살펴보자..


정리가안되서..


구역별로 정리한것을...포스팅해보겠다~~~~~~





그 첫번째!!


거실!?!!



거실이라고 하기도 아니기도 아닌것도아닌..그런


작은 거실이다..ㅋㅋ




처음 거실은 이랬다.




붉은색상의...전형적인 20년정도된 집의 인테리어....


뭐....남자혼자 살라면 이정도로 살아도...무방하다..


잘 살수있었지만...


신혼집이므로...산뜻하게...흰색으로 바꿔볼까한다..








원래는 문이있을자리......


좁아보여서 문은 치워버렸다..


안그래도 좁은집인데!










벽지나..바닥이....음....따뜻하지만..


뭐랄까..그냥....


음..


우중충한 느낌?










월넛색상으로 만든..문이다..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문의 저 올록볼록한 모양은 절대로 제거하지 않는걸 추천한다..ㅡㅡ;;;




왼쪽...작은방...(침실이될 방...)


오른쪽...드레스룸이 될 곳...이자..나의 게임방!











먼저 살던분이...아이가 있으셨는데..


벽에 큼지막한 나무가...한지로 붙어있었다..


.....ㅡㅡ;



그냥때볼까했는데....안떨어지더라..


그래서 그냥 벽지를 다 때어낼꺼다..













나름 큰손이셨나보다..


나무가..크다..


ㅋㅋ












아래 사진들은....


인테리어가 완료된 후의 모습



















비교하기 쉽게 붙여서보면...


음..


조..조금은 나아진거같기도하고..


밖에 빨래들이 눈에 거슬리기도하고..


ㅡㅡ;;





작업과정은...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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