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2023년 5월 17일 경제신문 스크랩

쪽마 2023. 5. 17. 07:53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7일)

1.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폐기를 약속하고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주무부처인 산업부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53곳 중 윤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은 현재 10명(18%)에 불과함. 기관장이 공석인 5곳을 제외한 38곳의 기관장이 전임 문 정부에서 임명. 이들 38명 가운데 임기가 1년 이상 더 남은 기관장도 15명에 달함. 이같은 ‘어색한 동거’가 시정되지 않을 경우 앞으로도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책 혼선에 대한 우려가 증폭됨.

2. KT그룹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본사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함.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는 일감 몰아주기는 물론 정치권 로비 등의 혐의까지 받으면서 ‘사면초가’에 몰리게 됨.검찰은 구 전 대표가 시설관리 계열사인 KT텔레캅의 일감을 시설관리 협력업체인 KDFS에 몰아줬다고 보고 수사 중임.

3. 바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은 16일 자카르타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매경 글로벌 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인도네시아의 원자재가 결합하면 미국과 유럽연합(EU)에 맞서 글로벌 전기차 산업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힘. 이날 포럼에선 배터리·전기차 위주였던 양국 공급망 협력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산업과 스마트팜으로 확대하자는 의견도 제기됨.

4.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한 간호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함. 취임 이후 양곡법에 이어 두번째 거부권 행사임. 간호법 제정안은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처우개선 기본지침을 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있음.. 그러나 ‘지역사회 간호’라는 문구를 담아 간호사가 의사 지도없이 독자적으로 개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었고 이에 대해 의사협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섬.

5. 올해 들어 4월까지 자동차 누적 수출액이 총 232억달러(약 31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올해 4월 한 달 간 자동차 수출대수는 24만7000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25.3%가 늘어남. 반도체 수출 부진에 무역적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동차가 수출 버팀목 역할을 하며 적자를 메우고 있음.

6.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가 미국 경제를 둘러싼 비관론이 과장돼 있다고 주장. 그는 뉴욕타임스(NYT) 기고를 통해 “2021년 12월 이후 미국 경제는 약 6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실업률은 1960년대 이후 최저 수준인 3.4%로 떨어졌다”며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지만 지난해 6월 9.1%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고 강조.




2023년 5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때 이른 더위 → 오늘 서울 27도. 강릉, 광주 등은 30도 넘어. 그러나 어제보다는 3~4도 낮은 것. 따뜻한 남서풍이 지나가는 내일부터 평년 기온 되찾을 것으로 전망





2. 고령사회가 낳은 또 하나의 돈 버는 법 → 일본 32살 순자산 1조 2700억원 기업가 ‘슌사쿠 사가미’의 비결. 그의 비결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후계자가 없어 명맥이 끊길 중소기업들의 인수합병(M&A)을 중개하는 것으로 일본은 후계자가 없어 폐업 위기 처한 기업이 62만개 달한다고.(아시아경제)





3. ‘6.25때 폭격기가 없어 뒷자리 조종사가 손으로 폭탄 던져야 했다’ → 당시 우리 공군은 연락기, 훈련기 등 20대가 전부. 연락기에는 폭탄을 달 수가 없어 뒷좌석 조종사가 양 손에 한 발씩 폭탄을 들고 저고도로 비행해 적 상공에서 손으로 던져야 했다’...(헤럴드경제, 김두만 전 공참총장 96세 인터뷰)





4. 24시간 편의점 옛 말 → 전기요금 오르고 밤늦게 영업해도 남는게 없다. 가맹본사, 24시간 운영 가맹점에 주던 전기료 지원 중단, 감축. 심야시간 문 닫는 점포 늘어. 이마트24는 80%, GS25는 21.1%가 심야시간 영업 안해.(문화)





5. 채식 햄버거 출시 →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버거가 버거 4대 식재료를 모두 식물성으로 만든 ‘베러 버거’ 출시. 치즈까지 식물성으로 한 건 세계 최초라고.(문화 외)

*식물성 치즈? 주재료가 식용유이다. 얼마 전 피자의 가짜 치즈가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식물성 치즈 즉 ‘모조 치즈’이다. 채식도 자연 채식이 아닌 콩고기, 버거 등 공장 채식으로 가면 첨가물 범벅이 된다.





6. 길어도 너무 긴 재판 → 늦어지는 국민 일상 복귀. 민사합의 1심에 평균 364일, 1년 넘긴 민형사 사건 12만건... 재판 지연은 사건이 복잡해지면서 검토해야 할 기록이 늘어난 반면 판사 인력은 크게 늘지 않았기 때문. 여기에 판사들이 매주 판결 3건 제한, 마지막 한 주는 쉬는 ‘3·3·3 캡’ 문화까지 더해지면서 재판 지연이 더 심해지고 있다.(동아)





7. 주요국 판사 1인당 사건 수 → ▷한국 464.1건 ▷프랑스 169.5건 ▷일본 151.8건 ▷독일 89.6건. 건수도 많지만 더 문제는 사건이 밀리다 보니 쉬운 사건만 몰아서 처리. 까다로운 사건은 장기화... 일각에서는 업무과중보다 법관의 직업윤리, 사법행정 문제라는 지적.(동아)▼

*기사에는 없지만 미국은 연방지방법원 판사의 1인당 적정 처리 건수를 430건으로 설정...





8. '제로 슈거' WHO 경고 → 15일 ‘비설탕 감미료(NSS)에 대한 지침’ 발표.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 식품을 체중 감량 목적으로 먹는 것을 중단하라고 권고. 유의미한 체중 감량·건강 개선 없다는 입장. 오히려 2형 당뇨병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경고. 관련 업계 증거 없다 반발. WHO도 질병 발생 관계가 확정적이진 않다,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밝혀. (한국)





9. 4대강 보 적극 활용. 국민 77%가 ‘찬성’ → 환경부 조사. 인접 지역 주민은 86.8%가 찬성. 그러나 설문 앞머리에 16개 보를 활용해 가뭄 등 물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라는 정부 정책 설명이 담겨 찬성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는 평가.(서울)





10. ‘내일 뵈요’(x) → ‘내일 봬요’(o). ‘뵈다’는 뵈고, 뵈면 등으로 활용이 되지만 ‘-요’가 붙을 경우는 ‘-어’가 추가 되어 ‘뵈어요’, ‘봬요’(뵈어요의 준말)처럼 활용된다. 먹다에 바로 ’-요‘가 붙지 않고 ’먹어요‘가 되는 것과 같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05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전기료 상승에 후판값 인상하나..철강·조선업계 '고심'...전기요금 kWh당 8원 인상..올들어 16% 상승...철강업계, 철광석값도 올라 제품값 인상 불가피...후판값 협상 난항..호황 맞은 조선업, 수익성 저하 우려



☞ 나랏빚 1000조에도…또 뒤로 밀린 재정준칙...기재위 소위 안건 52개 중...재정준칙 가장 끝에 다뤄...회의 첫날엔 논의조차 안 해...1년 남은 총선 의식한 與野...예타 완화법은 소위 신속 통과



☞ '조달비용 상승에 추풍낙엽' 카드사, 모두 울었다...카드사 모두 순익 감소…전년비 23.38% ↓...현대카드, 유일하게 연체율 하락·충당금 감소



☞ 성장률 0% ‘끔찍한 경고’ 현실되나…저출산 충격 만만찮다는데...한국경제학회 “2050년 성장률 0% 우려”...생산성 향상위해 여성 인력 적극 활용을



☞ 삼성·하이닉스, 반도체 왕관 찾으려는 日 심장부서 R&D 체력 기른다...삼성전자, 일본서 R&D 시제품 라인 구축...이미지센서 R&D센터 운영하는 SK하이닉스..."기술 경쟁력 위해 해외 R&D 협력 늘려야"



《금 융》



☞ “신용점수 낮은데, 은행 대출 받았다”…인터넷銀, 중저신용자 대출 크게 늘려...인뱅,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돌파...2년 6개월새 13%p 늘어



☞ 시중銀 대출 10건 중 8건은 '비대면 거래'...은행 가지않고 대출받는 시대...하나銀 신용대출은 90% 넘어...복잡한 담보대출도 70% 육박...시중銀, 비대면 상품 확대하고...금리혜택 등 모바일 거래 유도...인뱅과 경쟁하며 플랫폼 강화



☞ 이달 주식거래 31% 급감…공매도만 늘었다...공매도 하루 평균 7000억 … 코스닥은 76% 급증...배터리 관련주 주가 단기과열...주가조작 사태 겹쳐 투심 악화...에코프로 형제에 공매도 몰려...포스코퓨처엠도 잔고 4760억



☞ 버핏의 변심 … 5조원대 TSMC주식 반년새 다 팔았다...美 SEC 분기보고서..."TSMC는 멋진 기업이지만...美中갈등 리스크 무시 못해"...애플·옥시덴털은 비중 늘려...소로스, 테슬라 모두 팔고...월마트·넷플릭스 신규 매입



☞ 외국인 발 빼고 주가 반토막 … 카카오...실적 부진에 고평가 논란 탓...그룹주 4개종목 외국인 비중...1년반 동안 3%P 이상 떨어져...카카오페이 주가 68% 폭락...개미들은 카카오 상승 베팅...올들어 2500억 이상 순매수



《기 업》



☞ '삼성 TV에 LG 패널' 임박설…로이터 "LG디스플, 2분기부터 공급"..."내년 200만대 공급 후 500만대로 확대 목표" 외신 보도...업계도 "양사 이해관계 일치" 가능성 높게 봐…양사 "아직 정해진 것 없어"



☞ “두마리 토끼 잡았다”…현대카드, 1분기 건전성·수익성 ‘호호’...카드사 중 유일하게 연체율 1% 밑돌아...대손비용 감소하고 세전 이익도 상승...“건전성 최우선…리스크 관리 전략 주효”



☞ LG화학 “2030년 배터리소재 매출 30조”...전체 매출은 70조원으로 2배 키우고...양극재 등 전지소재 6배 성장 목표...소재 매출은 4배 키운 8조 ‘정조준’...바이오도 신약 바탕으로 매출 2조



☞ ‘카스 0.0’의 폭풍 인기...올해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 점유율 1위...‘카스 0.0’ 점유율 30% 넘어...전년 동기 대비 4.9%P 늘어



☞ 삼성화재 펫 커뮤니티 ‘오모오모’ 가입자 10만 넘었다...10~50대 반려동물 애호가...다양한 연령층이 고루 가입...리뉴얼로 커뮤니티 편의성 높이고...재미있 소셜 활동 기능 추가



《부 동 산》



☞ "전세 제도 수명 다해…새로운 임대시장 판 만들것"...임대차 3법, 억지성 없애야...임대인 대출 완화 금융당국과 공감..."매매시장 경착륙 우려 해소됐지만...상승 반전은 시기상조" 평가..."미분양 인위적 개입 없어"



☞ 오뉴월 가뭄 닥친다네요…그래도 꼭꼭 숨어있는 진주는 찾아야죠...1~4월 서울 아파트 청약 결과...작년보다 물량 27% 줄었지만...청약자수는 10% 가까이 증가...침체 속 ‘옥석가리기’ 심화될 듯...5~6월 서울에 4개 단지 공급



☞ '알박기 방지법' 반년째 헛바퀴 … 기재위 심의조차 못해...대통령 임기와 맞추는 법안...여야 각각 5개 개정안 발의...입장차 못 좁히며 통과 난항



☞ “기대치 적다”… 청약통장 열달간 103만명 해지...4월 가입자 2600만명…전월 대비 5만명 감소...청약 규제완화 이후 감소폭 4개월 연속 줄어



☞ 송도 신축 아파트, '혹파리' 무더기 창궐…"15년 전 그 날벌레가 또?"...송도 신축 아파트, 창문틀·붙박이장 등…'혹파리' 사체 무더기 발견...1,820세대 신축 아파트서 혹파리 민원 속출…하자 접수 잇따라



《사 회 유 통》



☞ "규모 6.5도 견딜 수 있어" 삼척LNG저장탱크, 동해 지진 만반대비...지난 15일 오전 동해시 북동쪽 59㎞ 해역 지진 4.5 규모...한국가스공사, 대응3단계 '경계' 발령하기도…삼척기지 자체 계측으로 감시 중



☞ "돈 부족해서..." '개 농장' 하다 겨울에 20마리 내다 버린 40대...버려진 개 20마리 중 19마리 구조...1마리 현장 사망...서울북부지검, 40대 남성 A씨 불구속 기소



☞ 평일 서울 한복판서…건설노조 '민폐집회'...분신 사망 노동자 추모...노조 탄압 중단 등 요구...주최 추산 5만5천명 집결...경찰 100개 중대 배치에도...시내는 대낮부터 교통대란...시민들 극심한 불편 겪어



☞ ‘미성년’ 고등학생 낀 불법 대부업자들 적발… 연이율 3만%↑...경기도 특사경, 불법대부업 기획수사…10명 검거...영세업자·저신용자 대상, 고금리에 폭행·협박...高3이 수고·지각비 챙겨…“취약계층 노리는 범죄”



☞ "계엄군, 5·18 때 20여곳에서 50회이상 시민 상대 발포"...조사위 대국민 보고회 "앉아쏴, 서서쏴 사격…135명 사망·300여명 부상"...발포 관련 중요인물 70여명 조사…"전두환에게 발포 책임"



《국 제》



☞ "노점상 열풍으로 고용촉진 노리는 中…경제동력 되긴 어려워"...CNN "도시 청년 실업률 20% 육박…'노점 허용' 전국 확산 추세"...중앙정부까지 지원 약속…전문가 "노점상이 경제 구하지는 못해“



☞ '제로' 콜라·소주의 배신…WHO "살 안 빠진다"...장기적으로 체중 감량 효과 없어...오히려 당뇨병·심혈관계질환 위험↑



☞ 러, 키이우 대규모 공습…우크라 "킨잘 등 미사일 18발 모두 격추"...16일 새벽 키이우 공습…'초음속' 미사일도 동원...잔해 피해 보고돼…이번 달 키이우 8번째 공습



☞ 전기료에 솔직한 日, 지금도 韓2배인데 42% 더 올려...원자재 가격 상승·엔低따라...7개 전력사 14~42% 인상...4인가구 최대 月5만원 올라...日정부 "전력사 손실 심해...엄격한 평가 후 인상 결정"



☞ 좌파가 망친 아르헨, 고물가에 '금리 100%'...10월 대선 앞두고 현금 살포...가뭄 겹쳐 4월 물가 109% 쑥...페소화 값 한주 새 20% 뚝...악순환 속 정부 부채 급증...위안화 사용 늘려 中에 SOS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5.17

1. 서류 직접 안내도 보험금 받는다…'실손청구간소화' 길 열려

보험계약자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일일이 보험사



2. 증권가, JYP엔터 목표가 줄상향…"1분기 깜짝실적 달성"

증권가는 16일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올해 1분기 앨범·공연 등 사업 전반에서 성장세



3.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중단

배터리 모듈 생산 관련 건설 멈춰…"캐나다 정부 합의 불이행" 연방정부, 주정부



4. 4년 만에 모인 韓日경제인회의…“경제협력 가속화”

한일 정상 셔틀외교 재개로 역대 최대 규모 240명 참가 희토류 대체기술 공동개발



5. 2011년 美디폴트 위기 재연…불안감 커졌다 [글로벌 뉴스픽]

기자가 콕 짚어 전하는 뉴스, 뉴스픽입니다. 미국 백악관과 야당 공화당 간 벼랑



6. 역대급 실적에 2위 넘보는 LCC들…합병 앞에 멈춰선 아시아나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아시아나항공이 굳건히 지켜온 국내 2위 항공사 자리를 넘



7. 원희룡 “전세 제도 수명 다한 듯”

"집값 상승 반전? 시기상조" 뉴시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시장 경착륙



8. 반도체 바닥 언제?…환율 영향 뺀 반도체 수출물가 13개월째↓

반도체 업황이 지속적인 한파를 맞으면서 환율 영향을 제거한 반도체 수출물가지수가



9. 전세사기·역전세 ‘공포’…임차권 등기 두 달 연속 3000건 넘어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가 두 달 연속 3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 올 하반기 리모델링 큰 장 열린다… 남산타운·우극신 조합설립 임박

사업비만 각각 1조·1.5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 등 눈독 올해 하반기



11. 압구정 로데오가 돌아왔다…임대료 급등은 롱런의 암초[상권 리포트⑧]

오래되다 못해 낡았다는 느낌이 드는 회색빛 동네, 젊은 창업가들이 자리 잡을 수



12. 청담·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연장 '무게'…"재산권 침해" 주민들 불만

기사내용 요약 3년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도 집값 반등 '무용론' 등장 집값 일



13. 겹악재 에코프로비엠, 5000억 투자 고려하던 사모펀드 ‘신중론’

PEF 운용사 6곳, 에코프로비엠 실사 주가 내림세 굳어질 가능성 고려 에코프로



14. '제3의 물결' 내건 셀트리온…"시밀러 11종 추가 개발"

셀트리온이 2030년까지 블록버스터 11종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15. 카드사 애플發 악재…삼성페이 유료화 ‘변곡점’

삼성전자가 카드사들에게 삼성페이의 기존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발송하면서 …



16. 세계 경제 기여도 낮아지는 中 경제… 韓 수출 회복 빨간불

中 리오프닝·내수 활성화…“성장률 3→5.5%” 최대 교역국 회복세에도…韓 수출



17. "용인·광명보다 싸네"…8억 은평 아파트 청약통장 1만개 몰렸다

서울 은평구 새절역 인근에 있는 아파트 분양에 실수요자의 청약 통장이 대거 몰렸다



18. 눈을 보고 말해요? 폰을 보고 말해요…대세가 된 ‘비대면 대출’

하나은행 1분기 신용대출 비대면 판매 지중 92% 국민은행도 비대면 담보대출 비중



19. "당첨땐 10억 번다" '준강남'에 우르르…청약통장 1.4만개 몰려

'준강남'으로 불릴만큼 우수한 입지조건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경기도 과천시 지식



20. "휴, 이자 내렸네"…손 떨며 받았던 주담대 6.5%→5%대로

지난해말 고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던 대출자들이 이자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