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골퍼 스윙 자세 이쁘게 만들기. 골프 구간별 번호 p1 p2 p3 p4 p5 p6 p7 p8 p9 p10 포지션별 번호 P-System 스윙포지션

아래기준은

아마추어가 연습하면서

기준을 잡기위한 연습이지

교본이나 정답이아니며 레슨이 아닙니다.

 

 

 

 

 

 

P1 어드레스(Address)

왼손그립은 새끼손가락과 연결되는 마디위의 근육에 클럽 끝이 걸리고 

약지 중지 손가락으로 클럽 무개를 느끼면서 그립을 잡아주고,

오른손그립은 약지 중지의 두번째 마디가 클럽에 닿으면서 그립을 잡아주되, 

약지 중지의 끝이 왼손 엄지 옆에 살짝 붙는다는 느낌으로 그립을 잡은후 클럽을 감아준다.

양손을 잡은후 그립끝의 위치는 왼쪽 허벅지 안쪽 끝과 만나는 선상에 위치한다.

허벅지와 클럽 끝의 간격은, 주먹 한개정도로 맞춘다.

(간격은 바닥과 수평한 선을 그은 선상의 거리) 오른팔의 오금은 타겟을 바라보게 잡고,

양팔은 겨드랑이를 붙인다는 느낌보다 가슴근육을 살짝 조여준다는 느낌으로 힘을 모은다.

 

 

 

 

 

 

 

 

P2 테이크어웨시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일때 ( Club Shaft Parallel with ground on takeaway)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일때까지 진행방향은

손뭉치가 오른발 앞까지 갈때까지 발끝 라인을 따라 밀어주면서 

왼쪽어깨가 살짝 내려가고 오른쪽어깨가  뒤로 빠져주는, 

척추는 가만히있고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느낌으로 밀어준다.

연습스윙할때 그립을 잡은상태로 미리 클럽이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반스윙을 해서 클럽이 진행 하고자 하는 방향을 미리 몸에 익혀둔다.

팔은 앞서 가슴근육을 조은상태로, 

탑까지 진행했을때 오른팔꿈치가 등뒤로 가지않고, 

내 가슴과 수직이 되는 위치에 오게한다.(앞으로 나란히)

P2까지 진행하면서 오른쪽 무릎각도는 그대로 유지한다.

오른쪽 골반이 타겟선상에서 오른쪽으로 밀리는 스웨이가 되지않고 

벽처럼 버텨서 척추가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느낌을 받을수있게 버텨준다.

 

 

 

 

 

 

 

P3 지면과 왼팔이 평행일때 ( Lead arm parallel with ground)

왼팔이 지면과 평행일때 샤프트의 끝이 공과 타겟의 연장선을 가리키는 각도로 올라가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이느낌은 빈스윙할때 미리 몸에 익혀둔다)

왼손목은 과한 앞뒤 꺽임을 자제하고 최대한 팔뚝과 손등이 일자가 되도록 노력한다.

(근데 이게 안됨...)

양팔꿈치의 위치는 계속 앞으로 나란히처럼 내 가슴 앞에 있도록 한다. 

오른쪽 골반은 계속 오른쪽으로 밀리지 않도록 버티면서 무릎각도를 유지한 상태로 뒤로 살짝 비켜준다.

왼쪽 골반은 앞으로 나오지않고, 오른쪽으로 밀어주면서 척추를 중심으로 회전한다. 

이때 왼무릎이 너무 숙여지지 않도록 신경써서 하체를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회전한다.

 

 

 

 

 

 

P4 백스윙 탑 (Top of Backswing)

백스윙 탑은 오버스윙 하지않도록 느낌은 반스윙 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한다.

이때 왼손이 코킹을 하고 오른손은 힌지를 하면서 샤프트를 받쳐주되, 

코킹과 힌지를 거의 안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한다. (이게 조금 애매한데....)

코킹과 힌지를 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헤드무개가 느껴저서 

좀더 아크가 크게 스윙하는 느낌이든다. 느낌..느낌....골프는 왜 느낌인가?

 

 

 

 

 

P5 다윙스윙시 왼팔과 지면이 평행일때 (Lead Arm Parallel with Ground on Down Swing)

“이 스윙에선 잘못되었는데 왼손이 하늘로 꺽여서 좋지않는 스윙으로 되었다.”

탑에서 다윈스윙시 P6지점까지 팔을 내리지 않고 허리를 회전해서 허리가 회전함과 같이 어깨가 회전하고

어깨가 회전하면서 팔이 다운되는 스윙으로 한다.

시야는 왼쪽눈으로 계속 공을 주시하면서 나의 코가 계속해서 

양발 사이의 수직선상에 가르키도록한다.

이게 어려운데 빈스윙 해보면 안다. 탑에서 팔을 내리지 않고,

골반과 어깨를 회전해서 손뭉치의 위치를  지면으로 내린다.

이때 탑에서부터 왼손등과 팔과의 각은 수평이 되게 손목을 절대 쓰지않는 방향으로 한다.

코킹을 푼다는 생각은 하지않고 계속 유지한다는 생각을 한다.

체중의 무개중심으로 오른발에서 왼발 뒷굼치로 이동시킨다.

골반의 회전은 오른쪽무릎을 펴지않고, 왼쪽무릎도 펴지않는 척추를 중심으로

골반이 빠르게 제자리회전을 한다.

이때 오른쪽 허벅지 앞쪽이 왼쪽허벅지 안쪽으로 붙여지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그럼 자연스래 오른쪽 무릎 각을 유지하면서,

오른골반이 살짝 낮아지고 왼쪽골반은 뒤로 비켜준다.

 

 

 

 

 

 

P6 다운스윙시 클럽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일때 (Club Shaft Parallel with Ground on Downswing)

이때까지도 코킹과 힌징을 풀지않고, 

탑의 모양 그대로 내린다. 여기까지 오는 방법은 앞서 설명 했듯이, 

골반회전에서 이어지는 어깨회전으로 손뭉치가  저절로 이 위치까지 올수있게 

빈스윙때 연습해본다. 골반회전은 계속 빠르게 진행한다. 

P6가 지나면서 코킹과 힌징을 풀어주면서 임팩트에 들어가도록 한다.

골반은 계속 빠르게 회전하고, 

어깨는 타겟과 볼 선상과 수평이되게 맞춰준다.

이때까지도 공은 왼쪽눈으로 주시하며 코가 가르키는 방향은 양발 중앙의 수직선상을 가르키도록 머리를 고정한다.

 

 

 

 

 

 

 

P7 임팩트(Impact) 

P4 백스윙 탑에서부터 P8 팔로스루때 클럽사프트가 지면과 평행 까지 

골반은 빠르게 계속 회전한다.

어깨는 임팩트때 반드시 타겟과 볼의 선상과 수평이 되록 유지한다.

P6 다운스윙시 클럽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일때부터

P7임팩트까지 힌지와 코킹을 풀어주면서 임팩트한다.

이때 어깨가 처음 어드래스 자세까지 오면서 자연래 왼쪽 어깨가 

오른쪽어깨보다 바닥기준으로  조금 올라간 위치로 포지션된다.

이 올라간게 일부러 위로 올린게아닌, 왼손과 오른손의 높이 차이에 의한 높낮이정도이다. 

일부러 왼쪽 어깨를 위로 들지말것. 오른팔은 팔꿈치가 옆구리가 아닌 

배와 옆꾸리 사이로 들어가게 살짝 넣어주면서 힌지를 풀어준다.

오른발은 최대한 무릎 각도를 유지하면서 오른허벅지 앞쪽이 왼쪽허벅지 옆에 붙는다는 느낌으로 눌러서 밀어준다.

이때 체중은 왼발 뒷굼치에 90%이상 걸리게 해준다. 

 

 

 

 

 

 

P8 팔로스루때 클럽사프트가 지면과 평행일때 (Club Shaft Parallel with Ground on Follow Through)

임팩트 이후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되는 지점까지 머리의 고도는 현재 위치를 고수하고, 

공의 위치를 바라본다. 

골반회전은 계속 진행중이며, 

왼쪽허벅지는 골반과 함께 회전하면서 타겟을 향해서 45도정도 돌아간 상태이다.

오른쪽 허벅지 앞면은 왼쪽 허벅지 옆면에 붙도록  눌러서 밀어준다. 

누르는 이유는 무릎 각도가 펴지지않도록 유지하기 위함이다. 

오른쪽 옆구리가 압축되어 회전하는 느낌을 받는다.

척추는 계속 제자리를 유지하면서 각도의 변화없이 회전하는 중이다. 

손목은 임팩트가 지나는 시점에서 익스텐션 하면서

익스텐션의 정도는 손바닥이 바닥과 수직이 되는  지점까지 한다. 이후 손뭉치를 왼쪽 어깨위로 진행한다.

 

 

 

 

 

 

P9 팔로스루때 오른팔과 지면이 평행일때 (Trail Arm Parallel with Ground on Follow Through)

왼팔목은 팔뚝과 수직을 지준으로 힌지 방향으로 45도정도 익스텐션되어서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되면 자연스래 오른손 코킹이 이루어 지고있는 상태이다.

골반회전은 여기까지 빠르게 회전하며  채중을 왼발 뒷굼치에 90%이상 실려있는 상태여서

자연스래 오른발 뒷굼치가 지면에서 들리고,

오른허벅지 앞쪽이 타겟방향을 향하고 있다.

이때 고개를 척추를 기준으로 돌려서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주시한다, 

가슴의 방향도 역시 타겟 방향으로 바라보게 한다.

 

 

 

 

 

P10 피니쉬(Finish)

피니쉬에서 체중은 95%이상 왼발 뒷굼치에 걸리게 하고 P9부터 척추의 각도를 절반정도 새워서 

체중이 완전하게 왼발 뒷굼치에 걸리게 한다. 샤프느는 목의 경추 2번 3번라인에 걸리게한다.

피니쉬로 넘어가면서 주의할점은, 왼팔꿈치가 어깨를 넘어갈때, 

팔꿈치가 손뭉치보다 어깨를 먼저 넘어가지않도록한다.

피니쉬에도 마찬가지로 팔꿈치가 가슴앞, 

앞으로 나란히 위치에서 손뭉치가 넘어가면서 

자연스래 왼쪽 팔꿈치가 열려서 샤프트를 목뒤로 넘기도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