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와이프랑
저녁밥을 먹기위해....하이에나처럼 돌아다녔다..
정말...소박한 식당..
느낌이...일본 드라마의...심야식당 느낌이나는..
양식 심야식당?
아늑한 식당이었다.
이름은 마우로아 by 소년상회
라고하는데..
소년상회라는 곳에서 같이 일하다
따로 나와서 자기만의 레스토랑을 만든것 같다.
마우로아는....뭔지 모르겟다..
뭔가 의미가있겠지..
궁금하면
찾아가서 물어보기바람..ㅋㅋ
집에서 먹는듯한....
참...느낌좋은 곳이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치킨과..파스타를 함께주는건데..
바삭하게 구운 치킨살들과..
파스타의 맛이 너무 좋았다.
느기해서 크림파스타 같은거 안좋아했는데..
이건 겁나 맛났다..
키큰 쉐프가....사장님..
그리고 모자를 눌러쓴..안쪽의 쉐프는...사장님 친구..
잠깐 도와주는 중이라고한다.
조리공간이 완전 오픈되어있어서.
청결함도...엄청 좋았다.
코스 요리는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코스요리는 하지 않는다고한다..
혼자서 하는거라..
코스요리를 하면..
감당이 안된다고 한다..ㅋㅋ
테이블은 딱...4개....
창가에 맥주마시기 좋은 자리....
그리고 4인용 테이블...두개....
나머지 하나는....아일랜드 식탁으로..
주방이 보이는 자리..
우리가 앉았던 자리다.
쉐프와 가까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기에 대화도 많이하고..
이런저런...이야기를 많이 주고 받을 수 있다.
마우로아 by 소년상회 황찬연 쉐프
첫번째로 먹었던...
치킨 파스타(?)
...
맛있음...
!!
두번째로 나온..
스테이크다..
고기도 두툼하고
신선하고
맛있다.
와이프는
피렌체에서 먹던 스테이크 같다며
좋아했다.
....물론 맛있으니까!
겁나 이쁘게 플레이팅디되서 나왔는데
사진찍는 기술이 그다지라..
이쁘게 나오진 않네.ㅋㅋ
고기에 신선함이 보여!
같이나온..그...
감자으깨서 버터냄새많이나는
감자도 맛있음..
식사하는 내내..
뒷모습을 많이 보여준...
사장님과 친구..
깨끗하게 다 먹었다.
맛있어!
여전히 다른 손님의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뒷모습을 자랑중이다.
ㅋ
나오면서 매장 분위기를 찍어봤다.
여자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수컷 냄새가 날것 같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아늑하고 왠지 안에 있으면 이쁜 여자가 들어올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마우로아 by 소년상회 레스토랑 이었다~
차로 가면서...밖에서 찍어봤다..
수컷들..ㅋㅋㅋㅋㅋ
이중 두명은 손님..
두명은 쉐프...
ㅋㅋ
주소는 네이버에
마우로아 쳐도 바로나온다..
과감하게 사장님 핸폰이 공개되어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358 Mau loa 1층
주소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276-27 1층 Mau loa
귀찮으면 "네이버주소보기" 클릭
전번은 010-8796-0635 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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