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가면 한국에선 보통..커피숍 와이파이를 이용하게된다. 그게 법으로 정해진건 아니고...어디까지나 커피숍에서 제공하는 추가적인 서비스일뿐... 그걸강제로 규정하는건 아니니 제공하든 안하든 커피숍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경우는 조금..다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다르다는것이다. 하남 스타필드에 놀러갔다가.. 급하게 자료를 보내줘야할 일이생겨서 와이파이가 되는곳을찾았고...용량이 꽤나 큰자료라 속도가 안정적으로 제공이 되는 장소를 찾아야했다. 마침 눈에 보이는 나폴레옹 이라는 커피숍... 와이파이를 확인해보니 잠금이되어있는..(비밀번호가 걸려있는) 나폴레옹이라는 와이파이가 보였다. 그래서 일단 들어가서 음료를 두개시키고.. 노트북을 꺼내서..와이파이를 연결하려고 비번을 직원에게 물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