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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

남한산성 팥빙수 맛난집 : 가배산성 팥빙수!...제 점수는요~?!

오복순두부에서 밥을먹고 검색을하니.. 남한산성에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팥빙수집이있었다. 바로 옆옆 건물이라.. 바로 이동... 역시나 사람이 많다...ㅋㅋ 가배산성 팥빙수 직접 팥을 만들어서(국내산 팥으로) 만든 팥빙수...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나무로 만든 한옥? 같은 건물로.. 이쁘긴하다 근데 전채적으로 나무만 있어서 그런지.. 소리가 울려서(?) 시장바닦 같이 조금 시끄럽다. 팥빙수의 가격을보고.. 비싸네? 생각하고.. 뭐....관광지라 이정도는 해야지.. 생각했다. 하지만 다먹고 났을때 생각은.. 이정도 팥에 이정도 우유얼음(?)이면.. 이정도 가격은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팥도맛있고, 우유얼음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오복식당보다 가배산성이다. 위 사진만보면 팥이 얼마안들어있는것 처..

남한산성 순두부집 수요미식회 나온집인데...오복순두부

남한산성에 순두부집을 검색하니..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하는..순두부집이있었다. 오복순두부... 역시.. 매스컴의 힘인가.. 오후 두시에 도착했음에도.. 한시간가량 기다려서 밥을 먹어야했다. (이제 안올듯...맛을 떠나서 기다리는게..) 너무 기다리는게 지쳐서.. 바로옆에있는 산성손두부집에 갈까도 생각했다. 하지만...이미...20여분가량을 기다린 후라.. 그냥 기다려 보기로하고.. 대기순번.. 77번째인것을 기다림... (우리 앞으로 71번부터 있었던걸로 기억) 기다리고 기다려서 들어가 주문한메뉴는.. 순두부백반 : 6,000원 + 산채비빔밥 : 7,000원 + 손두부 : 9,000원 였다.. 손두부 모양이다. 같이나온 김치가 맛났다. 두부도 맛이있었다. 그리고 손 두부를 거의 다먹었을무렵 나온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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