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지난 7월 15일부터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보고있는데.. ㅋㅋ 이렇게 내 감정이 급격하게 우울하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줄이야.ㅋ.ㅋㅋ 바르셀로나 해변의 모래... 다 이렇게 굵은 모래는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굵은 모래가 있는곳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오늘 오전.. 아침 출근하면서 찍은 서울의 공기 컨디션 한숨이 나오지만.. 현실인걸 받아드릴려고 노력하고있다... 아직 오늘의 날씨는 최종 집계가 되지않아서 내용은없다. 불과 한시간만에 한국이... 특히 서울에서 숨쉬는게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리고 왠지 푸념을 늘어놓게된다. 손목도아프고 공기도않좋고 ... 일기처럼 쓰려던건 아닌데 사진을 보고있으니...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