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이프가...감자탕을 먹으셔야겠다고하필이면방송에 나온 "백종원의 삼대천왕 - 성수동 소문난 성수 감자탕" 을 가셔야겠다고해서..일이 먼저 마친 우리가..줄을 서있기로했다. 대충~19시 20분에 도착해서20시 10분정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지나가는 동내 주민들은 모두다 한결같이 이런말을 했다. "매스컴이 좋긴좋네~!" "키야~~ 백종원한번나왔다고 ㅋㅋㅋㅋㅋ 와~ 줄봐라~~~~ㅋㅋㅋㅋ" 하... ㅠㅠ 아무튼 기다리긴 했으니...감자탕 대짜랑 공기밥 4공기를 시켜서 먹었다 가격은 다해서 40,000원 맛을 감히 평가하자면그냥 감자탕 맛이다. 키야~~! 와..대박 쩔..이거 내가 먹어본 감자탕중에 최고!이런거 없다그냥 감자탕맛이다 참고로 주차장 없고..근처에 아무렇게나 주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