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혼자 살면서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사모았던...식기들.. 이제 설겆이할때 너무 여러종류의 식기들이있어서 정리하기도 힘들정도이다.. 일단.. 정리의시작은 버림과 짝맞춤이 아닐까?! 해서 마마님을 모시고 남대문으로 고고싱! 이전에 남대문에서 스텐리스 냄비세트를 구매한적이있는데.. 지금까지도 잘사용중이고.. 약...5년정도 사용중... 앞으로 100년도 더 사용할 수있을것 같다. 역시 전문 그릇시장답게 엄청나게 많은 집들이있다. 예전에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다 가장 좋은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준 매장으로 고고싱! 다시방문해도 과한 사장님의 친절은 절로 나를 온순하게 만들어주셨다. 상담잘하고.. 백화점도 한번 돌아보고 온후인데... 와..ㅡㅡ; 백화점.....가격이 후덜덜한데 같은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