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오전.. 용인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 ... 하....토요일은 역시 움직이는게 힘들긴하다. 특히나 용인쪽으로.. 거기다가..에버랜드 근처로 가는길은 막힌다.. 난 에버랜드가는게 아닌데..ㅠㅠ 힘들게 지인집에 도착하고 일을끝내고난뒤.. 지인이 밥을사준다며 같이 이동했다. "용인 백년짬뽕" 일단 10점만점에 8.5점... 살짝 특히하다고 하면 면이 얇은면으로 나오는데, 국수도 소면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좋은 면발의 굵기였다. 짬뽕은 맛이있다. 매콤하지만 맵지안은(?) 살짝 깊은듯한 느낌의 국물에... 해물이 많이들어가있다. 홍합, 가리비, 새우 등등... 요건 백짬뽕인데 난 안먹어봤다. 하지만 지인의 말에의하면 붉은 그냥 해물짬뽕이 더 맛있다고한다. 짜장면은... 여느 짜장면집처럼 맛있다. 중국집에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