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집게마술사

바르셀로나 해변에가면 이런 베드들이 쭉~~ 깔려있는데 17시까지 사용요금을 받는다 17시가 넘으면 걷어간다.... 아마도? 그랬던것같다 이용요금은 베드2개 , 파라솔1개 식탁같은거 한게 해서 10유로였던것같다

바르셀로나 해변으로..가보자!! 아~! 이게 바닷가구나..!! 하는걸 느낄수있는 해변이다! 바르셀로나 해변엔..씻을곳이 있나? 있다..공짜다 정확한 위치를 말하긴그런데.. 아래 지도의 바닷가에가면 참고~! 아..그리고 바르셀로나 해변에 누울수있는 벤치같은것들이 있는데.. 이건 유료다... 큰 보자기같은거 가지고가서 아무대나깔고 누워있으면 공짜이니.. 바르셀로나 해변 거닐다가 보자기 파는데 있으면 하나사서 가지고 가기바란다~ 보자기는 바닷가 근처가면 흑형들이 많이 판다 위치는 대충 위의 주소를 확인하면된다. 저기로 가면.. 리얼좋다.. 바르셀로나 다른건잘 모르겠는데.. 바다 하나는 너무 좋았다.

지금....지난 7월 15일부터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보고있는데.. ㅋㅋ 이렇게 내 감정이 급격하게 우울하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줄이야.ㅋ.ㅋㅋ 바르셀로나 해변의 모래... 다 이렇게 굵은 모래는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굵은 모래가 있는곳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오늘 오전.. 아침 출근하면서 찍은 서울의 공기 컨디션 한숨이 나오지만.. 현실인걸 받아드릴려고 노력하고있다... 아직 오늘의 날씨는 최종 집계가 되지않아서 내용은없다. 불과 한시간만에 한국이... 특히 서울에서 숨쉬는게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리고 왠지 푸념을 늘어놓게된다. 손목도아프고 공기도않좋고 ... 일기처럼 쓰려던건 아닌데 사진을 보고있으니...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