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2023년 4월 28일 뉴스 신문

쪽마 2023. 4. 28. 07:44

2023년 4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락가락 이상한 올 봄 날씨 → 올 4월 1일부터 25일까지 15일(60%)이 일교차 10℃ 이상... 전문가, 기온 변동 폭이 큰 편이지만 특이 사례는 아니며 지난 3월이 워낙 따뜻해서 4월이 더 춥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 오는 5월엔 때 이른 여름 날씨 예상.(헤럴드경제)





2. 전세사기 피해자 ‘재난 지원기준’ 적용 → 특별법 발의. 생계비 월62만원, 주거비 월40만원 지원. 필요시 300만 원 이내의 의료비도 지원. 그러나 ▷주택 면적 ▷수사 개시 ▷다수 피해자 발생 등 요건 까다로워 실효성 떨어질 우려도.(문화)





3. 전세사기 피해자기 살던 집 낙찰 받으면 낙찰자금 연리 1.85~2.70%로 최대 4억 대출 → 다음달 디딤돌 대출(주택기금 구입자금 대출)에 소득별로 연 1.85~2.70% 금리가 적용되는 전세사기 피해 전용 상품을 출시키로.(서울)





4. 한국 최초의 국립공원 → 지리산 국립공원(1967년) ▷최초의 도립공원,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1970년) ▷최초의 군립공원은 전북 순창군 강천산(1981년).(문화 외)





5. 실수로 곰팡이 핀 음식을 먹었다면? → 큰 해는 없다. 면역체계가 정상이면 음식처럼 곰팡이를 소화할 수 있다. 美 프로비던스 세인트존스 건강센터 위장병 전문의 ‘루돌프 베드포드 박사’. 곰팡이가 2차 독성물질인 마이코톡신을 생산하는 경우라도 간과 신장에 축적되어 장기적으로 질환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당장 병을 일으킬 정도의 양을 먹기는 힘들다.(의학 전문매체 코메디닷컴)





6. '거저 주던' 폐플라스틱 쓰레기, 몸값 오른다 → 폐플라스틱 소재 가격 3년 새 36% 올라. 재활용·재사용 시장 활성화에 몸값 오른 쓰레기. 폐신문지도 Kg당 2020년 77원에서 지난해 152원까지 올랐다 지금은 139원으로 떨어졌지만 강세 유지 중.(아시아경제)





7. SKY대 정시합격 10명중 7명 서울-경기 출신 → ‘2020∼2023학년 기간 71.6%가 서울, 경기 고교 출신. 특히 서울 출신이 42.1%... 서울, 경기 학생수 비중은 전국의 43.4%.(동아)





8. ‘아예 우회전 신호 생기면 좋겠다’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일주일째 혼란... 교차로의 우회전 차량은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이면 무조건 ‘일시멈춤’을 해야 하지만 바뀐 제도를 모르는 운전자가 너무 많아,(경향)





9. 싱가포르에선 외국인이 집을 사면 집값의 60% 주택구매세 → 집값 잡으려 중국인 큰손 주택 구매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 시민권자의 주택구매세는 20%.(매경)





1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 5.1~2일 반포한강공원. 한우 등 최대 50% 할인. 매일 선착순 800명 우리축산물 꾸러미 증정, 우리 밀, 우리축산물 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최현석, 여강례 세프 쿠킹 쇼, 공연. 내수활성화 일환, 농림부 주최.(정책뉴스)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4.28

1.삼성SDI, ‘P5’ 날개 달고 1분기 최대 실적

삼성SDI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역대급 실적 경신에 또다시 시동을 걸었다. 견조한 자동차전지 실적에 기반해 에너지 사업부가 큰 성장



2. 카드 없이 핸드폰만으로 모든 ATM서 돈 찾을 수 있다

실물 현금카드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현금카드만으로 모든 은행권 ATM(현금 입·출금기) 이용이 가능해진다.



3. 상생금융·충당금 압박에… 4대 금융, 1분기 실적 ‘주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KB·신한·우리·하나 등 4대 금융그룹의 실적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정부의 대출금리 인하 압력으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둔화하고



4. 전세사기 피해자에 2년간 우선 매수권… 매달 102만원 지원

4억까지 경매자금 저리 대출 앞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들도 살던 주택에 대한 경매를 미뤄달라고 법원에 직접 요청할 수 있다



5. 강남3구 아파트값 일제 상승…노원구도 약 1년4개월만에 반등

급매물 거래에 호가 상승 지역 늘어…서울 아파트 거래 3천건 육박 경기도는 화성·오산 아파트값 상승…'전세사기' 몸살 인천은 하락 확대



6.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 -18.6%… "3년 전 수준"

2023년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변동률이 -18.63%로 최종 결정됐다. 지난달 23일부터 약 3주간의 의견청취를 진행한 후



7. '둔촌주공' 무순위 완판되더니…11개월 만에 미분양 꺾였다

무섭게 급증하던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감소세로 전환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줄어든 건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 하지만 미분양 리스크가 완화됐다



8. 반도체 쇼크 앞에 선 이재용 회장…美·中 사이 줄타기 어떻게 해결할까

이재용 회장의 시대가 6개월을 넘어섰다. 10월 28일 이 회장은 10년 만에 ‘부회장’ 타이틀을 떼어내며 삼성전자 회장에 올랐다



9. 분양권 규제 완화에도 양도세 부담…서울 절반이상이 '직거래' 이상현상

이달 초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완화된 이후 3주 동안 거래된 서울 분양권



10. 파월 실기론 부상…결국 70·80년대식 스태그 또 오나(종합)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에 떨고 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



11. “상가 조합원에 10% 분양” 합의... 재건축 속도 내는 은마아파트

쟁점 사항인 분양 비율 놓고 합의 7월 총회서 동의율 확보만 남아 서울 강남구



12. 30만원짜리 클릭하니 80만원? ...‘눈속임 광고’ 발란, 가격 비교 없앤 까닭 [이코노Y]

거짓·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경고를 받은 명품 플랫폼



13. 빅테크 선전에 뉴욕증시 활짝…나스닥 2.43%↑[데일리국제금융시장]

퍼스트리퍼블릭 등 은행불안에 쏠렸던 투자자들의 눈길이 메타 등 빅테크들의 호실적



14. 메타가 이어받은 빅테크 랠리…GDP가 금리 잡을 수도 [뉴욕마감]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프라이즈를 메타가 이어받자 빅테크들이 진격을 재개했다



15. '위험한 단꿈' 이브이첨단소재 몰려든 주린이

FPCB(연성회로기판)가 주력 사업인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몇 년 간 지속적인



16. 동원이 포기한 한국맥도날드, 매각 또 물거품

한국맥도날드가 새 주인을 찾는 데 난항을 겪게 됐다. 유일한 후보로 꼽혔던



17. "압도적" "접전"…뜨거운 '라면 1위' 신경전

식품기업 농심과 오뚜기가 국내 라면 시장에서 주력제품 점유율을 두고 신경전이 치열



18. 인천공항 황금티켓 쥔 K면세점, 황금 날개 펼까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이 오는 7월 신라·신세계



19. "이젠 비대면 진료 못 받나"...법제화 불발에 플랫폼 업체들 '망연자실'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불발되면서 비대면 진료



20. '무서운 형제' 현대차·기아..하반기는 '북미·유럽·인도'에서 일낸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올 1·4분기 GM·도요타를 넘어서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







★★04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대금융, 이자마진 줄어도 '깜짝실적'… KB 1위 탈환…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카카오페이, 美증권사 인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강화…카카오페이가 연간 매출 600억원 규모 미국 종합증권사 시버트 인수를 추진하며 해외주식 서비스를 강화한다.

☞“돈 뽑아야하는데 지갑 잃어버렸네”...이젠 카드분실 걱정 끝?…한국은행 QR코드 방식 ATM 입출금서비스 추진…스마트폰·ATM 기종 관계없이 가능해질 듯

☞한수원, 美 우라늄 공급사와 미래 원전연료 공급 협력…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우라늄 공급사인 센트러스사와 안정적인 원전연료 수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 융》

☞KG모빌리티 상장 유지 오늘부터 주식거래 재개…회생절차 신청과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기로에 몰렸던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주식 거래가 2년4개월 만에 재개된다.

☞디아이씨, 미국향 전동화 부품 매출 확대-KB…KB증권은 디아이씨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재편에 따른 전동화 부품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75% 폭락했으니 반등에 베팅?...몰려든 불개미 거래량 70배 폭증…삼천리 하루 거래 305만주…서울가스·선광·대성홀딩스도 나흘만에 주가 76% 폭락

☞"50년 만에 美 건설 호황"…두산밥캣 환호…1분기 영업익 90% 늘어난 3697억…교보·다올 "목표가 7만5000원"

《기 업》

☞3분기 D램·4분기 낸드 부활 … 삼성 '반등 시간표' 다시 짰다…1분기 4.6조원 대규모 적자…매출도 전년대비 반토막 수요 감소폭 예상 뛰어넘어 감산규모 10% → 25%로 확대 하반기부터 단가 회복노려…고부가 DDR5는 생산 유지

☞“배달료 4천원 올려달라”...‘배민 라이더들’ 어린이날 하루 파업…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사측인 배달의민족(우아한청년들)과의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돼 5월5일 어린이날 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부르면 오는 셔틀택시·카풀...휴맥스·현대차 ‘DRT’ 확산 맞손…현대차 수요응답형교통 플랫폼 ‘셔클’ 휴맥스 카셰어링·택시 서비스와 연동…전국단위 지역별 통합 모빌리티 제공…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효과 기대

☞LG전자 1분기 영업익 1.5조 TV부문 4분기만에 흑자전환…생활가전 영업익 1조 첫 돌파…전장부문 실적도 '사상최대'

《부 동 산》

☞전세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 주고…경매자금은 전액 대출…정부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은 경·공매가 진행 중인 피해 임차인에게 단계별로 3가지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2~3년 뒤엔 집값 뛴다”...국토부 내놓은 이 숫자에 끔찍한 의미가…주택 1분기 인허가 23% 줄어 서울은 착공물량 1만가구 감소소…원자재값 상승과 PF 경색 영향

☞11개월만에 미분양 줄었다…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과 함께 특례대출 지원으로 수요가 다소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천 미추홀은 되고 동탄은 안되나…기준 너무 까다로워”…피해자단체 반응은…”특별법은 지원책 아니라 피해자 걸러내려는 법안" 지원 조건 6가지 적용하면 일부 피해자 제외될 우려

《사 회 유 통》

☞늘어나는 고독사 …"사회적 타살 막아라”…고독사 4년새 40%나 급증 하루 평균 9.3명 홀로 사망…고립가구 관리인력 부족하고 정부·지자체 통계는 '제각각' 복지부, 내달 예방계획 발표

☞‘약물 잘못 투여해 12개월 영아 사망’ 간호사들 징역 4∼5년 구형…영아에게 의사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들에게 징역 4∼5년이 구형됐다. 이들 간호사들은 관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은폐 행위와 피해자 사망간의 인과관계에 대해선 부인했다.

☞“베란다서 흡연 말아달라” 호소문에…“건달입니다” 협박글 공분…아파트 베란다에서 금연을 당부하는 주민에게 흡연 당사자가 “건달입니다”라는 협박성 글을 게재해 공분을 사고 있다.

《국  제》

☞불붙은 위안화 굴기…中대외결제서 달러 첫 추월…3월 위안화 비중 48% 최고…우크라전 후 러와 의기투합 무역거래 위안화 사용 급증… 달러 고갈 외환위기 아르헨도…”중국산 수입땐 위안화 쓸 것" 中 '달러 패권' 흔들기 가속

☞“푸틴 사실상 포기 상태”…러시아 기밀문서에 적힌 충격적 내용…우크라 침공 계기로 발트 3국 영향력 강화 시도 실패…발트 3국, 러 에너지 무역관계 끊어…우크라와 연대해 러시아 방송도 차단

☞10억짜리 집 사려던 왕서방…“세금 6억 더 내라”는 이 국가…내국인과 외국인이 다른 부동산세율을 적용하고 있는 싱가포르가 집값 안정을 위해 외국인 대상 세율을 대폭 인상했다. 주택구매시 필요한 인지세를 집값의 30%에서 60%로 올린 것이다. 최근 인근 중국인들의 싱가포르 내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돈 많이 줄게 제발 가지마…외국인 노동자 월급 30% 올린 이 나라…호주, 4700만원서 6200만원 ‘파격 인상’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노동력 급감…7월 1일부터 시행…영주권 신청 기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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