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ture.com/articles/s41561-024-01480-8 스코틀랜드해양과학협회의 앤드루 스위트먼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진은 태평양 심해에서 살아 있는 유기체가 아닌 금속 덩어리에서 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발견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발표함 연구진들은 이를 보고 "암흑 산소"라고 명명함 위 사진은 하와이와 멕시코 사이 심해 평원지대에서 발견된 망간 단괴임 사실상 이름만 망간단괴지 코발트, 니켈, 구리, 리튬 등 산업적 가치가 높은 금속들이 다수 포함돼 있음 현재 이런 망간단괴가 해당 심해평원에 약 211억톤이 분포해 있다는걸로 판명남 연구진들이 이를 발견한건 한 의문에서 시작됨 어째서 점점 줄어들거라 생각한 심해의 산소농도가 오히려 더 높아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