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바른세상 수술후 입원중
침대가 좀짧아서 다리가 닿는다고 하니 앞쪽 가림막을 제거해 주줌. 완전 만족! 오전 9시반 : 김동현 원장 회진..수술할부위 확인 및 설명 오전 10시 : 3층 수술실로 이동(역시 수술실은 살벌하다) 수술대에 누워서 완쪽 겨드랑이 쪽으로 왼팔 부분 마취 마취되는데 20분 정도 걸린다고 함 그리고 수면마취... 간호사에게 요청함... “눈뜨면 입원실일수 있게 마취 해 주세요” 라고 간호사 왈 “그래도 중간에 의식이 잠깐 돌아 올수 있어요~ 그럼 다시 바로 재워 드릴께요~” 진짜로 중간에 한번 살짝 의식이 돌아와서 왼팔에 수술중이구나 하는걸 느끼고 다시 잠듬 그래고 12시 정도에 병실로 올라옴 세시정도에 이층에서 엑스레이 찍음 (요고 찍을때 손 각도를 촬영 각도로 해야해서 조금 불편함) 그리고 이것 저것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