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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경제신문 받

쪽마 2023. 2. 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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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의 독자적 핵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렇다’ 76.6%(‘어느 정도 그렇다’ 60.7% / ‘매우 그렇다’ 15.9%). ▷‘필요 없다’ 23.4%(‘별로 그렇지 않다’ 20.3% / ‘전혀 그렇지 않다’ 3.1%). 최종현학술원-한국갤럽 지난해 연말 성인 1000명 공동조사.(문화)





2. 저출산의 그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 → 2019년까지는 100%였으나 2020년 78.5%로 처음으로 미달이 났고, 2021년 37.3%, 지난해 27.5%로 처음으로 30%가 깨졌다.(헤럴드경제)





3. 나이 들어가는 산모 → 만35세 이상 산모 비율은 2010년 17%에서 2020년 33.8%로, 10년 동안 16%P 증가했다. 신규 의사 진입이 줄어 산부인과 중 산과 교수 연령은 같은 기간 45.4세에서 50.3세로 다섯살 증가했다.(헤럴드경제)





4. '아바타: 물의 길', 전 세계 극장 매출 2조 5천억 돌파 → 전세계 극장 수입 2조 5355억원... 매출액 역대 5위 규모. 이 중 한국에서 올린 수입은 1289억원으로 5.08%.(아시아경제)



5. 푸틴 ‘키높이 구두’... 서방 언론들 조롱 → 러시아 학생의날을 기념하여 모스크바 국립대 학생들과 대담 후 찍은 사진에서 키높이 구두 드러나, ‘역대 최대 높이’ 조롱. 푸틴은 자신의 마초적 이미지를 강조해 왔으나 170cm의 단신을 감추기 위해 경호원들의 키는 항상 작았다고.(아시아경제)▼





6. 세계 첫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한 샌프란시스코... → 보조 운전자 탑승 없이 실제로 승객에게 돈을 받고 주행... 그러나 초록불에 멈추고, 소방차 막는 등 사고 많아. 전면 확대 시행 늦추기로. 그러나 운영자측은 ‘사람보다 안전’ 주장. 공방있을 듯.(한국)



7. 내 돈이면 이 아파트 샀을까? → LH, 15% 할인에도 미분양된 아파트를 12% 할인가에 임대용으로 36채 구입. 국토부장관, 건설사 이익 지켜준 ‘혈세 낭비’ ‘도덕적 해이’ 질타. 업계에선 임대아파트로 쓰일 미분양 아파트의 정부 매입 기준이 한층 더 까다로워질 것이란 전망.(문화)





8. ‘뺑뺑이 세대’ → 중학교, 고등학교 무시험 입학 세대. 학교 배정을 위한 추첨기가 ‘뺑뺑이’라 불린 물레 모양인데서 나온 말. 중학교 무시험 배정은 서울 1969년, 부산 등 10대 도시 1970년, 1971년 전국 시행.(문화)



9. 작년에 ‘이사’ 가장 적었다 → 집값 상승에 2022년 인구이동 43년 만에 최대 감소. 전국 이동자 수 615만명... 전년보다 106만명(14.7%) 감소.(세계)



10. 지난해 인구가 늘어난 시도 → 전국 17개 시도 중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아 인구 순유입이 일어난 시도는 경기(4만4000명), 인천(2만8000명), 충남(1만4000명), 세종(1만명), 강원(7000명), 충북(5000명), 제주(3000명) 7개. 반면 서울(-3만5000명)을 비롯해 경남(-1만9000명), 부산(-1만4000명), 대구(-1만2000명), 울산(-1만명)은 순유출 규모가 1만명 넘어.(세계)










2023-02-01 수요일 06:17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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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통령실 "차상위층 난방비 지원 확대...중산층 현황도 점검" - YTN

  4. '이자 폭탄' 영끌족도 원금 상환 유예 - YTN

  5. [자막뉴스] "위험 수위 단숨에 넘었다"...이젠 정말 큰일 났다 - YTN

  6. 내일 새벽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3,800원→4,800원 - YTN

  7. 만취해 길에 누워있다 차에 치여 숨져...출동 경찰은 구경만 - YTN

  8. 이재명 최측근, '법카 유용' 김혜경 비서에 "PC 파일 없애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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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날씨] 내일도 예년기온 웃돌아...새벽까지 강원·남부 내륙 산발적 눈 - YTN

12. [날씨] 한파특보 모두 해제...오후부터 곳곳 눈·비 - YTN

13. 中, 또 추가 보복...한국발 입국자만 PCR 검사 - YTN

14. 中, 또 추가 보복...한국발 입국자만 PCR 검사 - YTN

15. [자막뉴스] "'3차 세계대전' 직전" 전쟁 위기 임박했나? - YTN

16. [자막뉴스] 평소와 다른 반응...순식간에 환자 찾아낸 동물들 - YTN

17. [뉴있저] 곰탕 끓이는 로봇, 자율주행과 전기차...올해 삶을 바꿀 기술들 - YTN

18. 6조 원 대박기업, 비법은 '회피 기술'에 있었다 - YTN



  1. 김기현 '사진' 논란…김연경·남진 "처음 본 사이" - 한국경제

  2. [단독] 차상위 포함 200만가구에 난방비 50만원까지 지원 - 한국경제

  3. "김건희 여사는 은인"…수술 마친 캄보디아 소년, 尹부부 만났다 - 한국경제

  4. 25년 만에 처음으로 日에 역전 당했다…한국, 암울한 전망 - 한국경제

  5. "그냥 두면 세금 폭탄 맞는다"…국민연금 6만명 이탈한 이유 - 한국경제

  6. "지금 급매물 잡아 강남 진입"…열흘새 3억 뛰었다 - 한국경제

  7. 썩은 배추·무 사용해 김치 만든 '김치 명장 1호' 기소 - 한국경제

  8. 송중기, 英 출신 케이티와 혼인신고…다문화가정 혜택 보니 - 한국경제

  9. 아파트 주차장서 40대女 실종…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 - 한국경제

10. 1인당 10만원인데 '예약 대란'…2030에 폭발적 인기 - 한국경제

11. 38만원에 산 샹들리에 알고 보니…"100억 넘을 거장 작품" - 한국경제

12. "정말 모르고 먹었어요"…강남에 생기는 식당들 정체 [현장+] - 한국경제

13. "코로나도 끝났는데 퇴거하시죠"…착한임대인 끝낸 곳 - 한국경제

14. 바이든, 中화웨이에 수출 전면 금지 - 한국경제

15. 공매도 공격당한 亞 최고 부자, ‘오일머니’ 덕에 유상증자 성공 - 한국경제

16. 메타버스 열기 식었지만…돈 나올 3대 포인트 - 한국경제

17. 이동전화 점유율 40% 깨진 SK텔레콤, 무덤덤한 까닭은 - 한국경제

18. 게이머 외면받는 클라우드 게임...KT, ‘게임박스’ 신규 가입 중단 - 한국경제



  1. '남진·김연경 꽃다발' 논란에 안철수 "있어서는 안 될 일"‥김기현 "줘서 받았다" - MBC

  2. 유승민도 포기한 양강 구도 - 난데없는 '김연경·남진' 사진 설전 - MBC

  3. 중산층은 빼고 서민부터? 난방비 지원 확대한다더니 추경은? - MBC

  4. 2월 난방비 폭탄 고지서 나왔다 - MBC

  5. 부동산PF 시장에도 위기감 계속‥정부, 부실 PF 연착륙 유도 - MBC

  6. 적자만 면한 '어닝 쇼크' 반도체‥선택은 정면돌파 - MBC

  7. [단독] "술 취해 쓰러졌다" 출동 6분 만에 철수‥결국 사고로 - MBC

  8. '혼전순결' 조례안에 교육현장 논란‥"그리스-로마신화는?" - MBC

  9. 필수의료 대책이라더니‥의료사고 책임 면제? - MBC

10. [날씨] 뿌연 출근길, 안개·살얼음도‥오후부터 찬 바람 - MBC

11. [날씨] 중북부 약한 눈·비‥경기 북부·강원 밤사이 눈 날림 - MBC

12. [날씨] 낮 기온 더 올라‥중북부 비·눈 조금 - MBC

13. 중국, 한국만 PCR 검사‥한국 "2월 말 전 해제 검토" - MBC

14. [와글와글] 중국서 주유 끝나자 알바생에 돈 던진 차량 - MBC

15. 집값보다 높은 대출액‥홍콩 집값 폭락에 '역자산' 23배 폭증 - MBC



  1.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서 방류됐다…정부 "방사능 수치 문제 없어" - JTBC

  2. "그날 처음 봤다"…김기현-김연경-남진 사진 논란 확산 - JTBC

  3. [단독] 윤 대통령, 정부 개혁 드라이브…호봉제 대신 '성과별 임금' 검토 - JTBC

  4. 마스크 벗었더니…화장품 매장·피부과 '활짝' 웃었다 - JTBC

  5. "매달 적자에 재고만 늘어가"…노마스크에 쌓이는 '시름' - JTBC

  6. '무늬만 법인차' 눈에 띄게 색출…앞으로 '녹색 번호판' 붙인다 - JTBC

  7. 피자 배달하다 옆집 택배 '옷 속에 쓱'…CCTV에 고스란히 - JTBC

  8. 김성태 "이재명, 통화 중 '김 회장님,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 JTBC

  9. [단독] 방송국 자회사 간부 폭언 조사…노동부는 피해자 측에 부적절 발언 - JTBC

10. [기상센터] 겨울철 세차 요령은?…주행 직후 찬물 세차 주의 - JTBC

11. "나치 탓에 2000억 넘는 그림 4000만원에 거래"...유대인 후손, 피카소 작품 반환 소송 - JTBC

12. [날씨] 낮 기온 더 올라 포근…중부지방 오후부터 눈·비 - JTBC

13. 신랑 때리고 신부 괴롭히고…중국 내에서도 "분노 치미는 악습" - JTBC

14. '파키스탄 자폭 테러' 사망자 최소 100명…피해자 상당수 경찰 - JTBC

15. 자유된 '죄수' 러 용병들, 사회 복귀 시작…"매우 위험할 수도" - JTBC



  1. 캄보디아 소년 번쩍 들어올린 김여사…尹 "그러다 떨어뜨릴라" - 중앙일보

  2. 안철수 60.5% 김기현 37.1%… 與지지층서 23.4%P 격차 [한국갤럽] - 중앙일보

  3. 김기현 때린 윤상현 "아무리 지지율 급해도…남진 화났다더라" - 중앙일보

  4. "아파트값처럼 무너질 것"…연봉 1억 경력직들의 눈물 - 중앙일보

  5. 성과급 잔치 정유사에 횡재세? “거액 적자 날 땐 어쩌려고” - 중앙일보

  6. IMF, 세계 성장률 전망 높이면서 한국은 세 차례나 낮췄다 - 중앙일보

  7. "접착제 통에 넓적 당면이…" 마라탕 등 배달음식점 첫 점검 - 중앙일보

  8. 기부왕, 가사도우미에 수차례 유사성행위 강요 혐의...경찰 입건 - 중앙일보

  9. "쉰내 난 배추에 곰팡이 핀 무로…" 법정 서는 '김치명장' 1호 - 중앙일보

10. ‘탈세 온상’ 무늬만 법인차…연두색 전용 번호판 도입되나 - 중앙일보

11. '탈세 온상' 무늬만 법인차...국민 84% "전용번호판 도입해야" - 중앙일보

12. [오늘의 운세] 2월 1일 - 중앙일보

13. "내일부터 한국발 입국자 전원 코로나 검사" 하루전 통보한 中 - 중앙일보

14. '시진핑 악수' 서두른 노영민의 팔 잡았다…中늑대외교 선봉장 [후후월드] - 중앙일보

15. '헤어질 결심' 뺀 오스카…기네스 펠트로 등 백인배우 인맥 설쳤다? - 중앙일보

16. '계정공유=사랑' 저버린 넷플릭스…'빌붙기' 과금에 웃은 곳 - 중앙일보

17. ‘듣보잡’ 취급받던 토성 위성에 생명체 산다? - 중앙일보

18. 연인이라면 은밀히 공유하는 '이것'...범죄 수사 새 지평 열렸다 - 중앙일보



  1. [단독]尹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에 생일 축하 난 보내 - 동아일보

  2. 윤상현 “남진 형님께 김기현이 사과하게끔 하겠다고 말씀드려” - 동아일보

  3. 유승민 불출마…‘친윤 vs 비윤’ 與최고위원 선거는?[정치 인&아웃] - 동아일보

  4. “단골 손님들도 안와요”…고금리에 중고차 시장 ‘꽁꽁’ - 동아일보

  5. “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작년 주택연금 가입 1만4580건 ‘역대 최고’ - 동아일보

  6. 지상 57층 레지던스 ‘여의도 랜드마크’ 뜬다 - 동아일보

  7. [단독]이재명, 모친 빈소 찾은 김성태 측근에 “김 회장 꼭 만날 것” - 동아일보

  8. 이재명, ‘판교 힐튼호텔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당해 - 동아일보

  9. “58년 전 손 놓쳐서 생이별”…극적 상봉한 4남매, 어떻게 찾았나 - 동아일보

10. ‘이것’ 도입했더니…연 5000명 여학생 비만 예방했다 - 동아일보

11. 포드도 가격전쟁…전기차 주가 일제히 급락 [딥다이브] - 동아일보

12. 신현지, 샤넬쇼 단독 클로징…동양인 최초(영상) - 동아일보

13. 中쓰촨성, 미혼모 자녀도 출생신고 허용…인구감소 해결 안간힘 - 동아일보

14. 우크라 파견 러 용병 300명, 대다수 ‘에이즈·매독’ 감염자였다 - 동아일보

15. “새치기 고맙다” 美남성, 순서 밀려 구매한 복권에서 12억원 잭팟 - 동아일보

16. [시승기] 스포츠카 외모에 패밀리카 실용성 갖춘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 동아일보

17.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기술수출… 중화권 공략 시작 - 동아일보

18. 전자파로 北 드론만 콕집어 잡을 수 있는 신기술 나왔다 - 동아일보



  1. “생각보다 안 싸네”…토스 알뜰폰이 ‘알뜰하지 않은’ 까닭[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2. [얼마예요] 생애 첫 차 ‘쌍용 G4 렉스턴’ 임영웅...‘억’ 소리나는 럭셔리카 택했다 - 이코노미스트

  3. “KT·LGU+가 손 뗀 ‘진짜 5G’ 주파수 받으세요”…과기정통부의 유인책은? - 이코노미스트

  4. “연진아 보고 있니” 송혜교, 부동산 투자 “멋지다”[부생] - 이코노미스트

  5. ‘억’ 소리나는 무늬만 법인차 사라진다...‘연두색 번호판’ 7월 도입 - 이코노미스트

  6. “건보료 폭탄 피하자”…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 줄었다 - 이코노미스트

  7. [단독]대방건설, 검단 ‘디에트르 더힐’에서도 물난리…입주민 ‘분통’ - 이코노미스트

  8. “가발인 줄 알았는데…” 몰래 버린 리얼돌에 기겁한 미화원의 호소 - 이코노미스트

  9. 은행 영업시간, '코로나 이전으로 못 돌아가' 외치는 이유[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0. 동일인이 ‘로또 1등’ 3장 당첨… 3등 2장까지 ‘총 70억’ - 이코노미스트

11. “주담대 금리 내렸다는데”…기존 대출자들 “체감 못해” - 이코노미스트

12. 카카오T, 가맹 택시 ‘콜 몰아주기’ 진짜? 착각?…3년 만에 결론 난다 - 이코노미스트

13. 은행 영업시간 논란 속…국민은행, ‘9To6 뱅크’ 실험 눈길 - 이코노미스트

14. 증시 너무 올랐나…변심한 외국인, 빛바랜 1월 효과 - 이코노미스트

15. 전기차 가격 경쟁 불붙는다…테슬라 이어 포드도 가격 인하 - 이코노미스트

16. “슬램덩크 귀환에 출근이 대수냐”…더현대서울 ‘팝업의 성지’된 까닭 [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7. “껌 가고 ‘젤리 시대’ 왔다”…1년에 ‘3조’ 버는 ‘100살짜리 곰’ 정체는 [브랜도피아] - 이코노미스트

18. 새해부터 전 차종 출고 중단...폭스바겐 울린 ‘삼각대’ - 이코노미스트

19. 중국 “2월부터 한국서 온 승객은 코로나19 검사”…방역 강화에 ‘맞불’ - 이코노미스트

20. 3개월 새 40% 뛴 화장품株…공매도 타깃 되나 - 이코노미스트



  1. [속보]중국 또 보복?...한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 코로나 검사 - 매경이코노미

  2. 나 홀로 신난 성수동 빌라…왜? 평당 1.5억에 통매각…주변 시세 4배 - 매경이코노미

  3. 펀드매니저 567人이 뽑은 종목은? 반도체·네이버 ‘확대’ 바이오·카카오 ‘축소’ - 매경이코노미

  4. 다시 꿈틀대는 K배터리, 봄날은 오나 - 매경이코노미

  5. ‘빌라왕’ ‘건축왕’의 폭탄 돌리기···전세사기 5가지 유형 - 매경이코노미

  6. 재택이라는 복지…철회하기 힘드네요 - 매경이코노미

  7. 자영업자 누구나 ‘저금리’로 대출 갈아탈 수 있다...일부 가계대출도 포함 - 매경이코노미

  8. ‘라면 438원, 계란 5480원’...이마트 “정상가보다 최고 50% 싸게 팔아요” - 매경이코노미

  9. ‘챗GPT’ 관련주 동반 급등...AI계의 게임체인저 vs 영세한 중소기업들 - 매경이코노미

10. “더 이상 개천에서 용 안 난다”...계층 이동 사다리 기대감 줄어 - 매경이코노미

11. ‘10년간 40조 수주’ 포스코케미칼 연일 급등...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러시 - 매경이코노미

12. 삼성전자 ‘어닝쇼크’…반도체 4분기 영업익 2천억원대 그쳐 - 매경이코노미

13. 공공요금 줄인상 예고, 괜찮을까...국민 50% ‘반대’[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4. OTT 후발 주자의 반란...넷플릭스 정조준하는 쿠팡플레이 - 매경이코노미

15. 은행·전기차 충전 이어 빨래까지...무한 진화하는 편의점 - 매경이코노미

16. 지난달 한국 가장 많이 찾은 외국 관광객은 ‘일본’...1년 새 83배 급증 - 매경이코노미

17. 휴마시스, 최대주주 vs 개미…‘표 대결’ 끝까지 간다 - 매경이코노미

18. 편의점 택배비도 오른다...GS25, 2월부터 반값택배 가격 인상 - 매경이코노미

19. 군대 간 남친이 사다주던 ‘8000원 달팽이크림’...이제 못 산다 - 매경이코노미

20. SK매직, 렌털·소형 가전 ‘예전 같지 않네’…심심하면 나오는 매각 가능성 - 매경이코노미



  1. ‘LG엔솔 덕분에’…LG화학, 연매출 50조원 돌파…영업익은 40% ↓ - 한경비즈니스

  2. “국가가 그냥 돈을 더 찍어내면 안 되나요?”…인플레이션의 역사[이정흔의 쉬운 경제 이야기] - 한경비즈니스      

  3. "올해는 좋아질 줄…" 뷰티업계, 중국 변화에 깊어지는 한숨 - 한경비즈니스

  4. “TV 밖으로 나와라”…홈쇼핑의 특명 - 한경비즈니스

  5. 국민연금, 2055년 바닥…저출산‧고령화에 고갈 시점 2년 빨라져 - 한경비즈니스

  6. 이직 시 연봉 협상에서 이기는 방법[이태석의 경영 전략] - 한경비즈니스

  7. MZ세대 ‘국민연금 불신’…“덜 받아도 되니 조금 낼 수는 없나요”[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①] - 한경비즈니스        

  8. 리즈 테일러, 64.2캐럿 까르띠에 반지 선물로 받아[류서영의 명품이야기] - 한경비즈니스

  9. 그대들의 엽기적인 건강 톡(Talk)[몸의 정치경제학] - 한경비즈니스

10. 부동산 불황에 숨죽인 디벨로퍼들, “위기는 항상 기회였다” - 한경비즈니스

11. 스마트 계약 플랫폼의 왕, 이더리움의 귀환[비트코인 A to Z] - 한경비즈니스

12. ‘장사 잘 한’ 삼성SDI, LG엔솔보다 덜 팔고도 더 남겼다 - 한경비즈니스

13.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5가지 키워드[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②] - 한경비즈니스

14. “CJ대한통운, 택배노조와 교섭하라”…뒤집힌 판결에 기업들 ‘초긴장’ [김진성의 판례 읽기] - 한경비즈니스

15. ‘영업익 1조 클럽’ LG엔솔의 자신감…매출 목표 30% 또 높여 - 한경비즈니스

16. 허리띠 졸라맨 포스코 “삼성·SK처럼…단돈 1000원도 아끼자” - 한경비즈니스

17. [EDITOR's LETTER] 젊은 세대의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을 넘어서려면 - 한경비즈니스

18. 한국 위기 때마다 극복하게 해준 마법의 힘 수출, 그 마법이 풀리고 있다는 경고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10] - 한경비즈니스

19. “더 이상 ‘애들 앱’ 아니야” 스무 살의 무신사가 내놓은 전략 - 한경비즈니스

20.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치아도 약해진다고?[건강] - 한경비즈니스



  1. '김연경·남진 응원' 인증했던 김기현, "새빨간 거짓말" 역풍 - 오마이뉴스

  2. 심장수술 마친 캄보디아 소년, 용산 대통령실에서 '슛' - 오마이뉴스

  3. 한동훈 장관님, '비동의 강간죄' 토론합시다 - 오마이뉴스

  4. 2055년 30대는 국민연금에 등골 휜다? 중요한 게 빠졌다 - 오마이뉴스

  5. 윤석열 정부의 '둔촌주공 3종 선물세트', 위험천만하다 - 오마이뉴스

  6. 최대 뇌관 'PF 대책' 내놓은 금융위...부동산 경착륙 막을까 - 오마이뉴스

  7. 대통령이 거리낌 없이 말했다, 그리고 그 이후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8. "고지서 보고 화가 나 동참" 부산 곳곳에 '난방비 비판' 현수막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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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욕심' - 오마이뉴스

11. 양수리에 로컬푸드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 오마이뉴스

12. '푹 자면 소원 없겠다'는 당신에게, 이 방법 추천합니다 - 오마이뉴스

13. 이순신·돌하르방 있던 일본 박물관, 조선인 무연탑을 만나다 - 오마이뉴스

14. "학교까지 1시간 반", 대학생이 이 기숙사 고집한 이유 - 오마이뉴스

15. 윤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한 건지, 똑똑히 보십시오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 오마이뉴스



★★02월 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미수금만 9조원…눈덩이 적자 가스공사 정원 감축...최연혜 사장 부임후 첫 조직개편 단행...산재된 재무 조직 통합해 재무처 신설...9개 조직 축소하고 정원 102명 감축

☞ 중산층 늘었지만 …"내 자식은 어려울 것" 우려 커져...KDI 중산층 보고서...'경제 허리' 중산층 비중...10년 새 55%→61% 증가..."자녀도 계층 상승 가능"...41%서 30%로 확 낮아져

☞ “정대만 사케 파는 곳 없나요”…‘노재팬’ 외치던 한국 변했네...‘슬램덩크’ 개봉하자 ‘정대만 사케’ 품절대란...노재팬 이미 유명무실…日 제품 인기 회복세

☞ 채권발행 잇단 흥행 … 카드론 금리 내려가나...여전채 금리 두 달새 2%P 뚝...카드론 평균금리 상승폭 둔화...사용한도 상향 등 기대감도...조달금리 반영까진 시간걸려

☞ 전국 34개 세관 문턱 낮아진다...관세청, 목록통관 허용 세관 3곳→34곳 확대...운송 시 물류비용 절감, 통관시간 단축 전망...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 운영규제도 완화

《금 융》

☞ CEO 바뀔 때마다 '마찰음' 투명한 승계절차가 급선무...지배구조 개편 어떻게 하나...자격요건은 일견 공정해보여도...실제 후보 선정 과정은 '깜깜이'...CEO의 적격성 판별도 어려워...국민연금, 주총서 역할 해줘야

☞ 베트남 신도시 효과 … 대우건설 '깜짝실적'...하노이 인근 부동산 개발 덕에...작년 영업이익 7600억 올려...LG생활건강 소비둔화 직격탄...전년대비 영업이익 45% 급감...車공급망 회복·강달러 수혜...현대오토에버 순익 63% 늘어

☞ 블루코브운용, 남산 하얏트 호텔 품는다...지분 100% 7천억대 인수...노보텔 부산·하얏트 제주 등...노후호텔 투자로 성공 경험...KH그룹은 1천억대 차익볼듯

☞ 미국처럼 주주보다 배당금 먼저 정한다...금융당국 “배당제도 개편”...‘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방안...3월 정기주총서 정관 개정해...2023년 결산 배당부터 적용

☞ 차이나 리스크 아직 안 끝났다… 애플 실적 전망 빨간불...작년 4분기 매출 1210억弗 예상...'4년 만에 매출 역성장' 우려 나와...中 공장 멈춰 아이폰 생산 차질...강달러에 수요감소 '큰 걸림돌'

《기 업》

☞ '실적쇼크' 삼성 반도체 사실상 감산...삼성전자 DS부문 영업익 97% 급감 … 메모리반도체서 적자..."라인 재배치·생산 효율화" 글로벌 불황 속 자연적 감산 시사

☞ 테슬라 내리자 포드도 '세일'…전기차 치킨게임 시작...테슬라 가격 인하 한달만에...포드, 마하E 최대 8.8%내려...바이든 자국 전기차 혜택주자...점유율 높이려 수익악화 감내...IRA 세액공제 혜택 못받는...아이오닉5·EV6보다 저렴

☞ '실적 맏형' 집나간 삼성전자, 다른 효자도 안보인다...스마트폰영업익 前분기 반토막...가전부문, 7년만에 적자돌아서...美현지서 1일 갤럭시 S23 공개...비스포크 인피니트·네오QLED...프리미엄가전 라인으로 승부수

☞ "성과급만 8천만원" … CJ올리브영 파격 보상...연봉의 160% 성과급 사례도...CJ올리브영 지난해 최대 실적...이선정 대표 성과주의 정책

☞ 택배 트럭 대체할까 … 경북 '화물용 전기자전거' 키운다...2km 미만 근거리 배송에 최적...관련 시장 매년 11%씩 커질 듯...경북TP, 한국형인증 마련 집중...친환경 물류산업 육성 팔걷어

《부 동 산》

☞ '미분양' 7만가구 육박…건설사들 "사달라"...12월까지 미분양 6만8천여 가구...건설사들 유동성·수익성 압박...대한주택건설협회 "미분양 사달라"

☞ 대우건설 영업익 7600억… 주택·해외사업 ‘최대 실적’ 이끌어...금리·원자재값 상승 등 불황에도 지난해 매출 10조4천억원 넘겨...당기순이익은 5080억원 달성..."올 신규수주 목표는 12조3천억원"

☞ 현대건설, 필리핀 수주 낭보… 동남아에 철도 노하우 전수한다...34년만에 다시 찾은 필리핀 시장...마닐라~클락 잇는 남북철도 사업...역사 9곳·고가교 32㎞ 건설 맡아

☞ “3억원 전세사기는 수사도 못 받나”…경찰, 대형사건 치중에 속타는 피해자들...전세사기 피해자 “경찰 신고는 하지도 못해”...개별 피해자 신고는 민원 접수 안 받기도...전문가 “사기죄 입증 힘들고 기소사례 적어”

☞ '무늬만 법인차' 줄어드나…이르면 7월 연두색 번호판 부착...국토부, 초고가 수입차 등...사적용도 '꼼수 이용' 차단...기존 차량도 바꿔야 세제혜택

《사 회 유 통》

☞ 자연계 의학쏠림 심화에...‘의학전문’ 재수학원도 호황...최상위권 맞춤 강의로 수강생에 인기...이투스에듀 등 학생유치 경쟁 치열

☞ 경찰 “대통령실은 집회 불가한 관저”…집회 허용 법원 결정에 항소 나서...행정법원이 참여연대 손 들자
31일 항소하기로 전격 결정...“입법 취지상 집회 금지해야”

☞ 中, 1일 부터 한국發 입국자만 다시 코로나 검사...베이징 등 현지공항서 실시...비자중단 이어 추가 상응조치...韓총리 "中코로나 상황따라...이달내 비자제한 해제 검토"

☞ 자연계 최상위 '의대쏠림' 가속화 몸값 치솟는 '전문 재수학원' 호황...SKY 자퇴후 '반수'도 늘어...기숙사반·맞춤형 수업 걸고...이투스에듀 등 학생유치 경쟁

☞ DNA 검사의 개가 … 58년만 4남매 극적 상봉...1965년 잃어버린 두 여동생...'이산가족 찾기'로도 못찾아...재작년 DNA검사로 돌파구..."남은 인생 즐겁게 살아갈것"

《국제》

☞ 전투기도 달라는 우크라… 美·獨 “나토·러 확전 우려 안 돼”...젤렌스키 “러, 전쟁 질질 끌며...우리 전력 고갈되길 기다려”...바이든 “F-16 지원 찬성 안해”...獨 숄츠도 “경솔한 얘기” 제동...크레믈궁 “갈등 더 확대될 것”

☞ 시간은 러시아 편?…방어선 곳곳 공격받는 우크라 전황 급박...러군, 바흐무트 등 동부에서 전선 확장해 공세...서구, 러시아 ‘장기 소모전’에서 우위 확보 우려

☞ '한때 세계 3위 부자' 아다니, 공매도 공격에 10위권 밖으로...아다니그룹 시가총액, 3거래일 만에 650억달러 증발...오일머니 유치 불구 주가 폭락…재벌 순위도 '뚝'...유상증자 청약률은 30일 3%→31일 70% 반전

☞ 바이든, 中화웨이에 수출 전면 금지...트럼프 때보다 강력한 제재...퀄컴·인텔·AMD 등 기업에..."핵심 부품 팔지말라" 통보...中은 "심히 우려된다" 반발...반도체 견제에 YMTC 직격탄...직원 줄이고 공장 건설도 차질

☞ "정년 2년 연장 반대"…프랑스 전역 2차 총파업 돌입한다...수백만명 시민 참가할 것으로 예상...프랑스 전역 항공편·대중교통 중단...1차 파업 땐 110만명 시위대 행진



📮 2월 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제 선거는 김기현, 안철수 양자 구도로 좁혀졌습니다. 출마는 접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더 강해졌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두 의원의 신경전은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 등을 위한 전담팀을 공식 출범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조사 전담팀 1차 공개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심장 수술을 받고 귀국을 앞둔 캄보디아 소년 로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로타에게 책가방과 문구류를 선물하며 캄보디아로 돌아가면 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라고 격려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당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현장에 도착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전화만 하고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도 참사 발생 얼마 뒤 상황 보고를 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 구속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북한에 송금한 돈 가운데 일부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이었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이 대표와 인연이 없다던 기존 입장을 번복한 건데,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이른바 '창원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체포된 경남진보연합 관계자 4명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반정부단체 '자주통일 민중전위' 소속으로 캄보디아 등 동남아에서 북한 관련 인사들과 접촉해 지령을 받고 활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 한미 양국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확대하고, 핵 항공모함과 F-22 등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조태용 주미 대사는 미국 정부와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정부가 한일 간 최대 현안인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피고 기업의 배상 참여나 직접 사과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이 요구하는 성의있는 호응과 관련해 피고 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의 자발적 기부는 허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수도 파리를 비롯해 전국 200여 개 도시에서 노동자 백만 명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정년을 64살로 늘리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연금개혁법안을 반대하기 위한 두 번째 파업입니다. 지난달 19일 1차 파업 때도 112만 명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 중국이 오늘부터 모든 한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합니다. 한덕수 총리는 이달 말까지 연장한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제한과 관련해 PCR 검사 결과 등을 파악해 감내할 만하다고 판단되면 그전이라도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이어 오는 3일에는 워싱턴에서 두 나라 외교장관이 만나 확장 억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한미는 7차 핵실험 준비를 모두 마친 북한이 오는 4월 ICBM을 추가로 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전세 사기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수사망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변종 사기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한 명이 수백 채를 가지고 있던 기존 사기 수법과 달리 무주택자인 바지사장 여러 명이 각각 한 채나 두 채만 소유하는 방식입니다.

● 정부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과 6월까지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3분기까지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연내 부지 정지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후 내년 중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건설 허가를 얻어 착공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 에너지 취약계층 117만 가구 지원책 발표 닷새 만에 대통령실이 서민층 난방비 추가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선 서민을 두텁게 지원하겠단 건데, 대통령의 중산층 지원 방침이 후퇴한 것 아니냔 해석에 "중산층 지원은 관계부처에서 현황을 점검하고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서울시의회가 혼전순결을 강제하고 성 소수자의 존재를 부인하는 내용의 학생 조례안을 교육청에 검토해 달라고 요청해 논란입니다. 이 조례안은 보수 기독교 단체가 제안했는데, 서울시의회 측은 "단순 의견 교환"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늘면서 6만 8천 호를 넘어섰습니다. 건설사와 보증을 선 금융 기관의 연쇄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더 지켜볼 단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올해 미분양 주택이 10만 가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주택건설업계는 정부가 서둘러 개입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삼성전자의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이 적자만 겨우 면한 수준인데, 8조 원 넘게 벌었던 1년 전의 3%에 불과한 수준으로 하락 폭은 무려 97%입니다. 증권사들은 일단 올해 1분기에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 많게는 2조 5천억 원 적자를 낼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2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형 스마트폰을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고 중의 최고"라며 장담하고 있는데, 열세인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애플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 겨울철 난방비 대란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1년 전과 비교해 실질적인 난방비 인상 폭이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가스 요금과 열 요금이 최근 1년 사이 각각 38.4%, 37.8% 올랐지만, 올겨울 이어진 강력한 한파로 난방 수요가 대폭 늘면서 실질 인상 폭도 따라 커진 겁니다.

● 고물가에 생활비 감당이 안 돼서 연 10% 적금도 깬다는 청년들의 소식입니다. 지난해 2월 한시적으로 시행된 청년희망적금이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끈 것과는 달리 중도 해지 규모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주택청약을 하는 이들도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 감소했습니다.

● 급격하게 올랐던 주택가격이 조정기에 접어든 가운데 집값이 더 내리기 전에 서둘러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있다고 합니다. 주택연금은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일정한 금액을 평생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 탈세의 온상이었던 무늬만 법인차에 연두색 전용 번호판이 6월에 도입할 방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법인차 전용 번호판 도입은 국민 84%가 찬성한다고 합니다. 법인차는 구입비와 보혐료, 유류비 등을 모두 법인이 부담하고 세금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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