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저와 함께 세월을 보내온 wow.
2004-2005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는, 이제 10년을 내다보고 있다 :)
모든 mmorpg는 와우 출시 전 후로 갈렸고, 그 황금기는 찬란했던 불성/리분시대라 불린다.
지금은 와우도 하락세라 불리며 뒷 한 켠에 머무르는 오래된 게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mmorpg의 궁극적 목표이자 맥락인 역할놀이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와우의 사건사고는
사람들의 인생사와 많이 닮아있다. 아니 사람의 인생 그 자체다.
▲ 와우는 인생이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냔들아!
지금부터 살펴볼 것은 와우유저들에게는 숨 쉬는 것 만큼 익숙한 와우의 역사이나,
모르는 사람에게는 가치 없는 하나의 게임 에피소드.
물론 10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인데, 얼마나 많은 사건이 있었을까?
그 중에서 와우저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고 상처와 충격을 주었던 역사를 모아왔다.
아마 당신도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고민에 빠질지도 모른다.
왜 게임 에피소드 하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상처받고, 회상하는 것일까?
왜 게임 내 에서 이런 일 까지 일어나야 하지? 이렇게 까지 대처해야했던 이유는 무엇이지?
그것은 이것도 하나의 삶의 이야기이며, 그들에게는 역사로서 회귀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 아닐까?
물론 재미도 있고!
2. 오염된 피 사건(국외사건)
외커에도 많이 소개되었던 사건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일어났던 거대 전염병 사건으로 2005년 9월 13일에 처음 발생했다.
레이드 던전 줄구룹의 보스인 학카르가 쓰는 스킬 중 「오염된 피(Corrupted Blood)」라는 전염성 기술이 있었다.
레이드 던전인 만큼 위협적인 기술이었는데, 이 디버프는 줄구룹을 나가면 자동해제된다.
그러나 버그로 몇몇 사냥꾼 유저들이 이 질병에 걸린 펫을 마을에서 다시 소환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퍼뜨리게 되었다.
블리자드는 서버리셋으로 사건 종결이 났으나, 유저들이 보인 플레이 형태는
BBC 뉴스나 인터넷 포럼, 의학 저널,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도 관심을 가지고,
논문이 출간 되는 등 현실세계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 되었다.
왜냐, 그 행동들이 실제 전염병이 퍼졌을 때 일어나는 인간 행동 + 예상하지 못한 행동들이 나타나서 였어.
가상공간의 행동을 통해 인간의 행동을 관측 할 수 있다는 거지.
블리자드의 리셋이 일어나기 전까지 유저들이 취한 플레이 형태는 이런 식이었는데,
① 자원해서 감염된 플레이어 치료
② 위험 지역을 피하도록 타 플레이어를 유도 및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지역 출입 통제
③ 전염병을 피해 탈출
④ 고의적으로 질병을 퍼뜨림
⑤ 감염자들에게 가짜 약을 팔아 돈을 챙김
⑥ 다른사람 감염 안시키려고 구석에서 혼자 죽음 등
▲ 사건 당시의 뼈바다. 난장판 오그리마.
국내에는 수정되어서 들어왔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았지만,
2012년 레이드 던전 용의 영혼에서 타락 기생충이라는 디버프 때문에 국내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 또 발생함.
블리자드의 버그 수정으로 종결 :) 새드엔딩!
위키글을 보려면 이 링크로!
http://mirror.enha.kr/wiki/%EC%98%A4%EC%97%BC%EB%90%9C%20%ED%94%BC%20%EC%82%AC%EA%B1%B4
외커글을 보려면 이 링크로!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game2&wr_id=812184&sca=&sfl=wr_subject&stx=%EC%98%A4%EC%97%BC%EB%90%9C+%ED%94%BC&sop=and&spt=-46341
3. 블러드후프 안퀴라즈 징 사건(국내 사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흐르는 모래의 전쟁' 이벤트 당시 일어난 사건.
일반섭 블러드후프 서버에서 일어난 사건이며, 흐르는 모래의 전쟁 자체가 월드 이벤트다 보니
서버 전체를 뒤흔들어놓은 대사건이다. 다른 말로는 블러드후프 311사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6년 3월 11일에 일어났기 때문.
① 사건의 시작
흐르는 모래의 전쟁은 서버단위로 일어나는 실시간 월드이벤트로,
'흐르는 모래의 홀' 이라는 아이템을 완성하고 전 서버 유저들이 전쟁물자 준비를 마친 후,
안퀴라즈 성벽에 걸린 스카라베 징을 치면 바로 이벤트가 시작되는 식이었다.
서버에 단 한번 일어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를 즐기도록 보통 이 징을 치는 시간을 서버 전체로 합의해서
모일 모시에 징을 치겠다고 공표한 후에 모여 징을 치는게 관습이었다.
그런데 블러드후프 서버의 모 길드에서 이걸 무시하고 마음대로 징을 치면서 사건 발생.
재밌는건, 이미 협의를 했음에도 마음대로 징을 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월드 이벤트를 겪지 못했다는 것과
'흐르는 모래의 홀' 이라는 아이템을 맨 먼저 만든 길드는 따로 있었다는 것.
최초 제작 길드장은 맘대로 징 친 길드장과 친분이 있어 함께 치기로 하고 1개월을 기다려 줬다는 것....;
▲ 월드 이벤트는 진영을 넘어선 서버의 축제다.
② 사건의 전개
당시 맘대로 징친 길드 길마는 이런 주장을 했다.
- 안퀴라즈 징을 언제 치겠다고 합의한 적 없다. 그냥 오후라고만 했다
- 다른 서버 이벤트 해봤는데, 밤 늦게 해서 새벽까지 하는거보고 불편해 보이더라.
- "그래서 일찍 쳐줬으니까 고마운 줄 알아라" 라는 말이 문맥 상으로 추가 됨
- 우리길드가 아이템 독식이나 평판을 위해 쳤다는 소문은 모함이다
- 공지를 어디다가 올려야 했는지도 잘 몰랐다
- 우리가 니들 좋으라고 홀 만들었냐?
특히나 해당 길드는 얼라이언스. 호드 진영과 저렙유저, 얼라이언스 모두 화가 날대로 난 상황이었다.
③ 사건의 결과
발등찍힌 최초 제작 길드와 유저들, 블러드후프 서버의 공격대 팀 대표자들은 모여 다음과 같은 요구조건을 제시했다.
- 해당 길드는 사건에 대해 해명하라
- 해당 길드는 이벤트를 위해 노력한 호드 측에도 배상하라
- 호드 유저들은 물질적 배상 대신 징 울리는데 참여한 모든 캐릭터들의 캐삭을 요구
당연히 안 이루어짐ㅋ
그래서 '이 길드를 제3세력 취급'하기로 유저들 사이에서 암묵적 합의가 이루어졌다.
해당 길드는 서버 전체사람들에게 매장 당했다. 가령 이런 방식으로.
호드에서는 이 길드원들 때려죽인다고 아이언포지로 왔지만 호드 약세 서버라
아이언포지로 오는 족족 사망. 그래서 얼라 유저들이 먼저 묘안을 냈다.
사제가 정신 지배로 호드 유저들을 아포 안까지 끌고온 것.
▲ 정신지배는 놀라운 스킬이다. 짱짱맨!
무사히 아포까지 들어온 호드 유저들은 정배당한 상태로 얼라 유저들의 버프를 받으며 해당 길드원들만 골라서 학살했다.
당연하지만 이 길드원들에게는 힐은 커녕 버프조차 들어가지 않았다.
얼마나 유저들이 화났는지 알 수 있었던 사건
위키글을 보려면
http://mirror.enha.kr/wiki/%EB%B8%94%EB%9F%AC%EB%93%9C%ED%9B%84%ED%94%84%20%EC%95%88%ED%80%B4%EB%9D%BC%EC%A6%88%20%EC%A7%95%20%EC%82%AC%EA%B1%B4
기사를 보려면
http://www.inven.co.kr/webzine/news/?site=wow&news=76419
4. 300노트 사건
2008년 블랙무어서버에서 일어난 300골을 둘러싼 최고의 두뇌게임!!
블랙무어 서버 300 골드 사건으로도 불린다. 300노트가 보급형 용어지만.
▲ 네이버 자동검색에도 뜨는 희대의 사건.
① 사건의 시작
블무섭의 도적이 드루이드를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내용은
"300골을 빌려주었는데 갚지 않는다. 갚으라 하니 하루에 1골 씩 300일에 걸쳐 주겠다고 했다."
지금은 와우에 골드가 많이 풀렸지만 이 당시 300골은 꽤 큰 금액.
그냥 시시껄렁한 이야기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드루의 반박글이 올라오면서 상황이 커졌다.
드루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올렸다.
"실제 거래는 없었다. 이 사실을 확인하도록 GM 요청하였다"
도적은 "그런 일은 없다. 저사람이 인맥을 이용해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반박
② 사건의 전개
사건이 재밌어 졌다.
드루가 gm에게 요청해 거래 내역이 없다는 확인을 받았고 스크린샷이 올라왔음.
이로서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
드루가 글을 올리면서 여론은 도적이 조작, 거짓말을 했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 gm이 공식적으로 내역이 없다는데.
▲ gm은 절대적입니다. 오오 지엠이시여 다람쥐를 뿌려주세요!
도적은 이 상황에서 다시 반박한다.
"GM에게 거래 내역 없음을 확인 받은 캐릭터는 돈을 빌려준 드루 캐릭이 아니기 때문에 내역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도적이 지엠에게 거래내역을 요청한 내용에서는 드루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기록이 있었다.
③ 사건의 결과
이제 다시 여론이 드루가 나쁜놈이다로 몰리는 상황.
그런데 의문을 품은 몇몇 유저가 뭔가 이상하다를 외치며 사건을 파고 듭니다.
Cuteboy라는 사람이
도적이 거래 내역을 확인 받은 GM Horndia이 진짜 실존하냐? 라는 의문과 스샷 조작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죠.
도적의 스샷을 잘 보면 꽃이라는 드루의 아이디가 꽂이라고 되어있다고 제시한 것이다.
게임마다 조금 눌리는 글자가 있는데(ㅊ,ㅎ 등) 이것이 게임상에서는 구분이 어려운 점을 이용했다는 의문이 제가 되었다.
이 점을 다시 다른 사람이 지엠에게 문의했고, 도적 요청에 있는 아이디는 꽂이라는 것을 확인해주면서
도적이 거짓말을 했음을 증명. 이 지엠에게 다시 요청해 거래 내역이 없음을 최종적으로 확인.
도적은 일부러 꽂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드루의 캐릭을 베껴서 캐릭을 만들어 교환하고 그 스샷을 제시한 것이었다.
그 도적은
"승리한 꽃등심드루님에게 축하하며, 패자로서 미안하다.
시간이 없어서 막간극을 묘하게 하지 못한게 아쉽고, 이 사건을 풀 열쇠가 되었던 GM린트를 잊지 않겠다"
글을 남기고 떠났다.
요약글을 보려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34&l=78973
5. 알렉스트라자 상잔교 사건(국내 사건)
처음 사사게에 올라간 글의 내용은 공격대 내에서의 아이템 경매 분쟁이었으나,
사건이 공론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알렉스트라자 서버 유저들 중 레이드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태도로 인하여
사사게 주도로 알렉스트라자 서버 유저에게 단체 보이콧 추방 운동이 벌어진 사건.
작은 사회(닫힌 사회, 고립된 사회)의 전형적 모습 중 하나로 꼽힌다.
① 사건의 시작
상급 잔혹한 자의 교활함(이하 상잔교)는 네임드 전체 공통 드랍이나 드랍률 1퍼 대,
캐스터 류(흑마, 암사, 법사 등)의 딜 상승에 절대적인 아이템으로 모두 구입에 혈안이 되어있던 템이야.
▲ 이 템의 능력은 굉장해. 전체 딜의 3~5% 향상. 난 먹은 적이 없지만 OTL
와우 레이드의 일반적인 룰인 골드 경매팟인데, 해당 25인 팟에서 이 상잔교가 하나 드랍이 돼.
하나의 템은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어. 법사는 40만골에(이 당시 베이에 10만골이 9만원 가량 했음) 낙찰 받음.
그런데 다음 몬스터가 또 상잔교를 드랍하면서 문제가 된다.
공대장(팟을 이끄는 마이크 잡는 사람)의 지인이 이 템을 10만골에 사게 되거든.
보통 똑같은 템이 나오면 낙찰된 가격에서 다시 시작하거나,
전 낙찰 바로 전 가격에서 시작하거나 반절에서 다시 시작하거나..리셋하거나 팟마다 다양한 편이야.
첫번째 템의 최종가격 = 두번째템의 시작가격이 암묵적인 룰이긴 하지만 하여튼 다양한 편.
그런데 문제는 이 팟의 템룰은
레이드 시작시에 같은 템이 나올 경우에 레이스 해서 이긴 1등과 2등이 2등 가격에 득하는걸로 미리 정했다는 거지.
그런데도 이 룰이 통용되지 않고 10만골을 부른 지인에게 비싸게 주고 샀다고 공대장이 칭찬하면서
40만골에 구입한 법사의 아내가 사사게에 문의를 남기며 사건에 불이 붙게 된다.
② 사건의 전개
같이 레이드를 갔던 신성기사 유저가 글을 올린다. 내용은 즉슨
"당시 공대 진행 상황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왜 이제 공론화하여 알렉 얼라에 하나밖에 없는 25인 공대 분위기를 흐리게 하느냐"
공대장과 지인들이 사사게에서 까이면서
(사사게 유저들은 해당섭에 1렙 캐릭을 만들어 서버 채팅으로 이 사람이 잘못했다고 테러하거든)
빡친 공대장과 지인들은 서버채팅에서 법사 부부를 비방해.
놀라운 건 당시 인구가 적어 레이드 참여 인구나 공대장이 적은 서버였던
알렉스트라자 서버였기 때문에
"그렇잖아도 없는 공격대장들이 이런 일로 피해를 보면 더더욱 레이드 가기 힘들다"는 논리로
알렉 섭의 레이드 유저, 법사 부부의 지인들 등이 공대장 편에 서서 함께 법사 부부를 비난하기 시작해.
공개적으로 까이는 법사부부를 침묵하며 지켜보는 분위기였고.
법사부부는 이 비난을 참다못해 자신들이 겪는 상황을 다시 사사게에 올리게 됨.
유저들은 알렉이 작은사회구나 라는 것을 유저들이 깨닫게 된다. 보통 다른 섭 상황까지는 잘 모르잖아?
그러나 공대장 지인과 서버사람들이 법사부부를 게시판에서 다시 비난하며, 결국 법사부부는 서버를 옮기게 된다.
그리고 레이드를 위해 공장의 공개 비방에 대해서 침묵했던 알렉스트라자 서버 자체에 대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흡사 알렉서버는 유태인의 홀로코스트(쇼아)를 방목한 사태와 비슷하게 되버린 상황.
그리고 이 상황에 대해 인벤을 하는 유저(사실상 와우저의 대부분)이 알렉스트라자 서버에 보이콧을 선언해.
③ 사건의 결과
상황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공대장이 사과 아닌 사과(불쾌하다라는 내용)로 어그로를 끌면서 상황 심화.
그리고 지인들과 공대장 쉴드는 여전했다.
와우 전 유저들은 다음과 같은 행동으로 알렉스트라자 서버를 보이콧 해.
- 1렙 캐릭 만들어 파티창에 테러하기
- 무작위 던전, 무작위 공격대 찾기 레이드 등에서 알렉스트라자 서버 유저 집단 투표 추방
- 해당 공대장과 공대장 지인들에게 귓말 테러 등...
- 알렉 진영에 대한 보이콧이 서버 전체로 퍼지면서 서버 폐지론 까지 유저들 사이에서 나옴...;
▲ 영화 이끼와 비슷한 상황이라며 많은 패러디가 양산 되었다.
사실 상 전 와우저들이 단결해 승리한 것 처럼 보이나, 쉴드는 끊이지 않았고
이들은 서버 이전을 한 법사부부에게 쫓아가서 계속 된 비난을 했다고...
추천 2천개에 빛나는 당시 상황 요약글을 보려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95249
위키글을 보려면 이 링크로!
http://mirror.enha.kr/wiki/%EC%95%8C%EB%A0%89%EC%8A%A4%ED%8A%B8%EB%9D%BC%EC%9E%90%20%EC%83%81%EC%9E%94%EA%B5%90%20%EC%82%AC%EA%B1%B4
6. 사견
과연 정의는 살아있는 것 일까? 아닐까? 그냥 게임이지 뭐~ 라고 넘기기에
게임 내의 사건은 무섭고 뭉클하고, 충격적이기도 하다.
게임에서만 있는 일이라며 넘어가기에는 현실만큼 잔혹한 사건들이다.
결국 어디든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것.
블리자드가 와우 내에 구축 한 절대적인 장벽인 진영과 서버가
앞 선 사건들에서는 뛰어넘을 수 있는 생각보다 가벼운 제약이라는 점과
해당 사건에 대한 유저들의 대응 모습을 보면
전 세계의 인종과 종교의 벽, 휴전선은 그보다 훨씬 극복이 쉬운 장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사진 출처
1. 구글 와우 해돋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315&l=28167)
2. 외커냔 글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game2&wr_id=812184&sca=&sfl=wr_subject&stx=%EC%98%A4%EC%97%BC%EB%90%9C+%ED%94%BC&sop=and&spt=-46341
3. 구글 안퀴라즈 월드 이벤트(http://☆www.thisisgame.com/webzine/nboard/13/?n=1272)
4. 정신지배 직접 스샷
5. 네이버 직접 스샷
6. 네이버 바람의 나라 지엠(http://☆blog.naver.com/qpqp111111?Redirect=Log&logNo=10169130774)
7. 상잔교 직접 스샷
8.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95249
* 도움받은 글
1. 엔하위키(오염된 피, 안퀴라즈, 상잔교)
2. 인벤 사사게
츄럴 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67407
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C3%F2%B7%B2&sterm=9935749&iskin=&mskin=&l=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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