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버디, 싱글, 이븐?

쪽마 2024. 6. 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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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의 기준보다 적게 쳤을 때 (파 이하)

1) 파
2) 이븐
3) 버디
4) 이글
5) 알바 트로스
6) 홀인원
7) 언더파

 

 

홀의 기준보다 많이 쳤을 때 (파 이상)

1) 보기 -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 쿼드러플 보기
2) 양파, 더블 파
3) 오버파
4) 싱글

 

 

 

 

이븐 (Even)
‘이븐’ 은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파' 와 같은 결의 단어입니다.

첫 번째로, 18홀 라운드를 모두 끝냈을 때의 최종 스코어가 기준 타수와 동일할 때 '이븐파를 했다' 

72타에 딱 맞추어 라운드를 마무리

 

 

 

 버디 (Birdie)
버디는 기준 타수보다 한 번을 적게 쳐서 홀아웃한 것을 뜻합니다.
파4홀에서 샷 3번만에 홀인을 한 것입니다. 스코어에 언더가 기록되는 첫 점수입니다. 

 

 이글 (Eagle)
이글은 기준 타수보다 2타수를 적게 넣은 것을 말합니다.
파4홀에서 2번째 샷에 공을 홀인시킨다면 이글이 됩니다. 파5홀에서는 3번째에 공을 홀인시킨 경우를 이글

 

 

 

알바 트로스 (Alba Tross)
특이한 어감의 이 용어는, 파5 홀에 한정되어 사용됩니다. 방금 이야기한 ‘이글’ 이 기준 타수보다 2타수 적은 것을 말했다면 알바 트로스는 파5홀에서 2번째 샷에서 홀인한 것을 말합니다. 기준 타수인 5타수보다 3타수를 적게 넣은 것

 

 

 

 

 

홀인원 (Hole in One)
한 번 만에 홀컵에 공을 넣은것

 

 

 

 언더파 (Under Par)
평균적으로 필드에서 18홀 플레이는 72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종 스코어가 72타보다 적을 경우, 언더파

 

 

 

 

보기 (Bogey)
보기는 기준 타수보다 한 타수를 더 쳐서 홀을 마무리한 것을 말합니다. 파4홀에서 5번만에 공을 홀인시켰을 때

 

 

 

 

더블 보기 (Double Bogey)

보기를 그대로 따와 ‘더블 보기’ 라고 부릅니다. 파4홀에서 6번만에 공을 넣었을 때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트리플 보기는 기준 타수보다 3번을 더 쳐서 홀인한 것을 이야기하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파4홀에서 7번만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ey)
기준 타수보다 4번을 더 쳤을 때는 쿼드러플 보기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파4홀에서 8번을 친 경우, 파5홀에서 9번

 

 

 

 

 

더블 파, 양파 (Double Par)
더블 파, 양파는 기준 타수의 두 배의 샷을 통해 홀인을 했다는 뜻의 용어에요. 파4홀에서 8번, 파5홀에서 10번을 샷하여 공을 홀에 넣었다는 것이 되겠죠?

스크린골프나 아마추어 친선 라운드에서는 더블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지 않지만, 필드에서의 정식 룰을 쓰는 공식 게임에서는 그러한 룰이 없습니다. 제한을 두고 계산하지 않기 때문에 스코어가 더블 파를 넘어가도 전부 숫자로 기록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식 기록상 용어에 더블 파라는 말은 없습니다.

 

 

 

오버파 (Over Par)
상단에서 언더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예측하실 수 있듯이, 오버파는 그 반대를 말합니다.
기준치보다 더 많은 타수로 라운드를 마무리했을 때 쓰는 용어에요. 만약 75타로 마무리한 골퍼가 있다면, ‘3오버를 했다’

 

 

싱글 (Single)
'싱글 골퍼' 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텐데요! 싱글 골퍼란, 최종 스코어가 한 자릿수 오버인 골퍼들을 말합니다. 골프는 총 72타의 기준 스코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 72타보다 많이 치면 오버파, 적게 치면 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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