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덥다...그래더 완전 덮었다.

준비물

차양막(혹은 그늘막, 차광막...이름이 많다)

전동드릴

전기드릴

거푸집피스(...이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로프

아..더워..

더워!!

겁나 덥다!!!!!

그래서 ...실수로 반만 덮었던걸..

완전 덮기로 했다..

추가주문 완료!!

주문은..

그냥 네이버에 차양막 치면 좌라락 나온다..

그중에 4면 봉제된걸로 구매하자!

혼자 작업하다..

중간부터 대충 찍어봤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은...이미 얼마전에 차양막을 처놓은 자리다.

살짝보인다...

요게 참 애매했던부분인데..

오른쪽 가장자리는 그냥 고정한다고 쳐도..

이거..왼쪽 가장자리는...

이전에 친곳 위에 그냥 덮히는 모양인데..

이러면 좀 불안 하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길게 줄로 한번 잡아줬다.

대춘 걸쳐놓고..

계단실(?) 위로 올라가서 다시 고정해보자

이제 슬슬 덮힌다~

남자의 로망 보쉬...

왼쪽에 있는게...전기드릴...

오른쪽에있는게 전동드릴이다...

전동도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을 순 있지만...

힘이약하다..

콘크리트에 구멍을 내줄때엔..

전기 드릴을 이용하자..

다쳤다!!

완전 덮었다.

이제 천정이 좀 덜 더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