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으로 하는 신혼집 셀프인테리어 - 주방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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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흰색으로 바꿨는데...

안이쁘다...

망햇다...

그래도 흰색으로 바꾼건 바꾼거니...포스팅해본다.ㅡㅡ;

왠만하면 이런거 잘하는 업체를 섭외해서 하자.....

아직까지 바뀌지않는 진리...

가격이 착하면 맘이좋고....

가격이 비싸면 성능이 좋다

주방의 전후 사진은 아래와 같다...

포인트는.....그냥 흰색톤으로 바꿔주기~!

그리고 타일은...회색으로 칠하기~!

그리고 콘센트 바꾸기..

우선....첫번째로 칠하고 나서..

싱크대 문을 다시 때어냈다.ㅡㅡ;

틈새가...갈색으로 보여서...영....

ㅡㅡ;

그래도 깔맞춤은 해야겠다는 생각에..

싱크대 문을 다 때어내서..

라인을 흰색으로 잘~ 칠해주고..말린다..

과정은.....반복작업으로 지친나머지...

못찍었네?

ㅡㅡ;;

그리고 주방과 붙어있는...

문짝을....흰색으로 칠해보자~!

이때 주의할점은...

절대로...

저 뽈록뽈록한 모양을 제거하지는 말자...

본드로 잘 붙어있을뿐더러.....타카질도 해놓아서...

제거하고나면 흠이생긴다..

상당히....별로다..

그냥 칠하자

난...다재거했다..

그냥 밋밋한 모양을 만들기위해서 그랬는데..

괜히 땠어..ㅡㅡ;

페인트를 막 칠해주자..

어차피 두어번 칠해야하므로..

처음엔 결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구마구 칠해준다!

방 안쪽도 칠해주자..

그리고 그동안....다마른...싱크대 라인들..

문을 다시 달아주자~!

싱크대 문을 다 달았다..

음....조명이 어두워.ㅡㅡ;

조명이 어두워서...깔금해보이지 않는다..

바닥 색상도....어두운 톤이고...

일단...장판도 바꿀예정이니...

우선..

벽의 흰색타일들을..

회색으로 칠해서 포인트 주기로하고..

다음날 다시 작업한다...

그래도 이렇게 달아 놓으니...

나름 깔끔하다..

다음편..타일 칠하기에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시행착오가 있다..

잘 읽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