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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05-b 웅진 클리베 음식물쓰래기 쓰레기 건조 분쇄기 처리기 중고나라에서 구입후 후기

쪽마 2016. 9. 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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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음식물 처리하기도 힘들고..

방치하자니 냄새가 겁나나고..


웅진클리베를 구매해서

사용중이다.


실제 사용하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평가하는거니...

참고바란다





1. 외관

깔끔하다.

딱떨어지는 라인을 좋아하는 나에게 안성맞춤인 외형이다.

전체적인 기기의 무게는 좀있는편이다

안에보면 맺돌처럼 분쇄기가 철로된게 들어있는데

그것때문인지 무게는 조금 나간다.

하지만 무게때문에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2. 사용시 편의점

편리하다.

출시된지 조금 된 모델이긴하나..

음식물쓰래기 넣고

아무생각안하고 그냥 버튼하나만 누르면

3~4시간후엔

가루스프처럼 분말로됀 음식물쓰래기가 나온다


완전전조되어서 나오는거라

불쾌한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


라면스프같은 냄새가 난다.













3. 튼튼함?

뚜껑이 굉장히 안튼튼하다

일단 사용한지 한달안에 고장이난다

아래보면 열림버튼이 있는데

원래는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게 되어있다.

하지만 그 본체와 뚜껑의 연결부위가 굉장히 약해서

잘부서진다.

웅진측에 뚜껑만 구매하는거 얼마냐고 물어보니

오만원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외엔...부서질일이 없다

굉장히 튼튼함

















4. 음식물쓰래기 냄새


가장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단 음식물냄새는 나지않는다

특수한 필터가 장착되어서

음식물에서 나오는 냄새를 잘 잡아준다


근데 요게..잘잡아주기는하는데...


약간 스프같은 냄새가 솔솔나온다

필터를 통해서 나는것 같지는 않고


완전 밀폐가 되는 뚜껑이 아닌지라..

뚜껑틈새로....

그리고 아래쪽으로 음식물이 분쇄되어서 떨어지게 되어있는데

여기서 라면스프같은 냄새가...

솔솔 풍긴다..



첨엔 별 신경안썼는데..

밀폐된 공간에두고 사용하니

라면냄세가 계속 나는것 같다.




음....생활못할정도는 아니고..

아..애매한다..

라면스프 뜯을때 살짝 나는 냄새저도?



민감하다면 민감한사람들은 냄새를 계속 맡을수 있는정도다..









5. 총평

편리하다.

하지만 라면스프냄새가난다.

그리고 800w라고 전기표시가 되어있는데

계산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하루 한번씩쓴다고했을때 어느정도 전기세가 나오는지 확인후에

구매하면 좋을것같다



참고로 중고나라에 사용한제품은 5만원선에서..

미사용품은 10만원선에서 중고로 거래되고있다.



중고나라를 애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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