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칙금납부시 30,000원 (벌점 0점) 과태료납부시 40,000원....뭔차이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범칙금납부시 30,000원 (벌점 0점) 과태료납부시 40,000원

벌점이 없다면 그냥 범칙금으로 납부하면된다.

범칙금 납부방법은, 가까운 지구대로가서 지로를 발급받거나

https://www.efine.go.kr/

사이트로 접속하면 범칙금지로를 받을수 있다고한다.

(나의 경우는 딱지(?)가 날라온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사이트접속해도 확인이안되어서 가까운 지구대에서 지로를 발급받았다)

아...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오려하지만 잘못한건 잘못한거니...

우선...

끼어들기를 하지말자..

경찰이 아니더라도

창조적인 지옥불반도의 창조경제를 이루고자

스마트신고앱을 출시하여

블랙박스, 스마트폰사진(동영상은안된다)만 있어도

끼어들기, 불법유턴, 방향등미점등차선변경 등등

많은 교통법규위반 사례가..

일반인들도 신고가 가능하게되었으니..

가능하면

과속하지말고

차선변경시에 반드시 방향지시등 점멸하고

실선에서 차선변경하지말고

꼭!!!

꼭!!!!!

교통법규를 준수하기바란다.

인터넷보다가 알게된 사실이지만..

유턴가능한 점선 1m전에서 유턴하다가 뒤에서 블박으로촬영

신고해서 벌금이 나온케이스도 보았다..

적발장소는 아래 화살표..

경인고속도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신월IC

아래 화살표의 위치가

1,2차로는 서울로 가는길

3,4차로는 다른곳으로 가는길인데..

3차로에서 2차로로 들어가면 끼어들기가 적용되는구간이있다...

든든한 민중의 지팡이는

항상 저기 육교위에서

카메라로 끼어들기하는 차량들을 촬영중이다.

역시 창조경제다운 세금징수방법이다!

훌륭하다!!

물론..잘못한거는 잘못한거니...

잘못하지 않았다고 할 생각은없다.

하지만 저기구간은..

그냥 중앙분리대를 길게 새워두던가!

자주가는길이지만

잠깐 딴생각하다 3차로로 달리면서

2차로로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있는데..

이샹마어리마넝리ㅏ먼 피ㅏ어 미ㅏ처니ㅏ터ㅣㅏ    2ㅓㅍ 4치ㅏㅓ

......

민중의 지팡이들이 꼭!!

지키고 서있더라..

하....

아래 사진을보면

범칙급납부시 3만원

과태료납부시 4만원

이라고나온다..

왜 과태료가 더 비싼지는 변호사에게 따지면되고..

둘의 차이점은.

범칙금은 경찰에게 잡히거나, 운전자의 신원이 확인될때 범칙금과 벌점이 같이 부여되는 말이고...

과태료는 누가 운전했는지 모르니 일단 차주에게 벌금을 부여하는 것이다.

벌점이없다면

그냥 범칙금을 내는게 좋다

근데 내가 이럴줄알고

블랙박스에 녹화해놨다.

...저기 분명 차선이 공사중이라 지워져있었거든..

항의하리라!

육교의 경찰을 보고

욕이 절로나왔지만..

증거를 보전하기위해서

블박으로 차선이 지워진걸 녹화해뒀다!!!

그래도 일단..벌금은 내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