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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POSTING 2011

우리집보다 조금더 나은...형집 TV거실장....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이런 센스없는 TV거실장을 좋아하는것도..형제가 비슷하다.. 형수는 완곡하게....서랍이 달린 TV거실장을 원했지만.. "됫고....그냥 판때기사다가 벽돌로 쌓자.." 라는 형의 말에.. 난...다시... 나무를 구해서.. 형집으로 가지고 갔다.. 이번엔....우리집과는 달리.. 마감 작업도 해줄 예정이다... 선반형 TV거실장 준비물 1. 선반이될 나무2. 벽돌 (선반의 다리역할)3. 사포 (120방...220방..두개를준비)4. 바니쉬5. 붓 (바니쉬를 바를 도구)6. 통 (바니쉬를 조금씩 따라서 사용할.....통) STEP.1 일단 맘을 먹었으면.. 나무는 알아서 구한다.. 궁금하면 댓글로 문의... STEP.2 근처 페인트집에가서 바니쉬와 붓...통을 사온다...대..

강화 가는길에 복숭아는 여기서 사라!

30개에 만원에 팝니다~~| 라고해서 멈추면 대부분 쓰래기를 준다... 하지만 여긴 다르다.... 강화 갔다 나오는길에 복숭아 사려거든 반드시! 여기서 사라~! ​​​​​ 많은 복숭아를 사 봤지만 여기만큼 많니주고 정직하게 30개에 만원인곳도 없다. 다만 다른곳과 비슷하게 만오천원 이만원짜리가 더 과실이 좋은건 맛다. 다만....같은 만오천원 이만원이라도 그 과실의 품질이 다르다!! 레알!! 정확한 주소는 위에 있고... 대충 어디 부근이냐 하면... ​ 이 사거리 가기 전에 있다... 정확한 주소는 위에 주소를 찍은 사진을 참고하자!

더운날에 원목 TV거실장을 만들생각은...하지말자...

덥다.. 아직도 집이 더운것같다. 더워서 더운게 더 덥고.. 컴터앞에 앉아있으니 모니터도 덥다.. 아!!!! 더워... 자...어디까지했더라? 우선...TV거실장의 변천사를 보자. 처음 이사올때...TV거실장이 놓일 곳의.......사진이다. 음....나무벽화가 인상적이다.. 저기 달려있는 나뭇잎은...진짜 나뭇잎이다.. 나무를 때어내다...벽지까지 때어져서.. 그냥 집 전체를 다시 다 도배하고...칠하고....쇼를하고 난 뒤... TV가 놓여있는 모습이다.. 음.... 최종적으로 오늘 작업을 마무리하고 난후의 모습이다.. 음.....썩.......좋아보이진 않지만.. 확실히 첫번째 사진보단 낫다! 아까 만들던 나무 벽돌들이다.. 일단 붙는시간을 좀두고.. TV거실장이 놓일 자리를 정리해보자.. 어수선함..

셀프인테리어.....TV거실장을 만들어보자!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리까리하거나 자신없으면 전문가에게 맞기자.. 괜히 그분들이 전문가가 아니다.. ... TV는 있는데.. TV거실장이 없어서.. 그냥 스피커 위에다 올려놓고 사용했는데.. 영...지저분하다..ㅡㅡ;; 하나 사려고했는데...좀 어중간하다.. 집이 작아서...안놓자니....지저분하고. 하나 들여 놓자니....좁고.. 일단...맘에 드는 모양들을 찾아봤다. 후보1. 클램프랩 : http://clamplab.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583&cate_no=64&display_group=1 와이프가 좋아하는 브랜드라....1순위로 꼽아봤다... (여기서 만든 드레스룸행거와...화장대는 아직도 잘 사용중이다..) 후보2. 카레클린트 : http://c..

강릉 주문진 팡파제회센타...오색약수

주문진...? 정확한 기억은 안난다.. 아무튼.. 회센터.. 제점수는요.... 6/10 역시회는.. 노량진이나... 소래포가...더 저렴한것 같다.. ㅡㅡ;;; 노숙이아닌 캠핑을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A-1양의.... 회를 먹고싶다는 요청에.. "방파제회센타" 를...방문했다~~ 아래 사진처럼 쭈욱~~~ 길게 회센터가 있다. 매운탕 서비스 아니다. 만원 내야된다..ㅡㅡ; 바다가 잘보이는 창가에 앉았다. 저기서 앉고싶어서 기다리진 않았다.. 사람이 없었거든..ㅡㅡ;;; A-1양, B-1양, B-2양 오징어.....이만원어치 해삼....이만원어치.... 멍개와, 성개는 서비스.. 근데.....거의 다남김... 생각보다 오징어회는 덜 쫄깃쫄깃했고.. 성개알은 잘 못먹고.....(이거 무슨맛으로 먹는거야..

캠핑은 장비빨이다....?! 강릉 주문진 캠핑장...

음....10여년 전부터 캠핑을 다니시는 남편을둔... 친구에게 물어봤다.. A "캠핑 장비 뭐사야되노?" C "음....텐트랑...!#!# 랑 1@#!@ 랑...!#..12.3..5..!#!2...!#@$..1.2!#!23 는 필수야~!" A ".......................음....ㅇㅋ 일단 끊어봐.." 못알아들었다. 그래..일단.....집나가서 지난번처럼 길바닥에 잘 순 없으니까.. 텐트를 사자... ???!! 아 맞다.. 나 텐트 있는데!!! 집에 뒤져봤다.. 텐트가 있네?! 프로스펙스 캐빈형 텐트!!! 사실 이텐트는....사놓고 한번도 쓰지 않은...텐트다.. 무려....10년이 넘도록... (사진은 펼쳐놓고 찍은게 없어서..인터넷에서 퍼옴) 음.... 요즘보니까 이런거 텐트 잘 안쓰..

군자동 맛집 마이키친

​저녁시간이 되었다 맨날 먹는 순대국 김치찌개.... 와이프가 근처에 다른거 먹자고 해서 돌아다니다 찾게된 "마이 키친"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꽉차있어서 대기순번을 받고 들어갔다 매뉴는 8천원 ~ 만오천원 정도... 스파게티랑 햄버거 시켜서 먹었다 맛났다 사장님 내외? 분으로 보이시는 분들도 미남 미녀이시고 좋다 ​​​

이게 진짜 오지캠핑이지...

이게 진짜 오지캠핑이지... 뭐... 다들 시작은 장비부터 준비하더라.. ... 싫었다.. 그래서.. 그냥 가보기로한다.. 때는... 2013년..10월...06일... ... 아...안타깝게도..사진이 많이없네..ㅋ 친구 커플들이랑...저녁을 먹었다.. A는...나다.. A "야...우리도 캠핑같은거 한번 가봐야 하지 않냐?" B "뭘 캠핑이고......고향내리가면 집앞이 산이고 강인데...그런거 머할라꼬!" B-1 "자기야...그래도 심심한데...좀 외각으로 나가서 고기라고 구워먹고 올까?" B "근데...뭐 아무것도 없는데? 그럼 이마트가서 그릴이랑 참숯만 사서 가자" A ".....역시....넌 뭘좀하네! 이렇게 가야 진짜 캠핑이지....가자!" 해서...친구집에 차를 새워두고.. 한차에 네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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