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집게마술사

와이프랑 영화를 봤다. 베테랑을 재미있게 보고.. 주차장으로 가면서 영화에대한 간략한 품평회를 하면서... 기분좋게...내려와.. 후덥찌근한 주차장에서 차에타려고.. 문을 열었는데.. 드득...소리만나고.....문이안열린다.ㅡㅡ;; 어??? ㅡㅡ; 아무리해도안열린다.. 아....쓰읍....멋모르고 다 분해했는데.. 의외로 외캣치..손잡이 교체방법은 간단하다.. 필요한도구.. 8mm 복서....(이게..분해하려면...적어도..길이가..5cm 이상되는 복서가 필요하다... 이것만있으면됨!!!! 위에 복서는 임팩트에 끼워서 사용하는건데... 음....이거 아니라도 저정도 길이는 되야함.. 손잡이를 분해하려면~ 일단...문을 엽니다.. 문을 열면.. 옆쪽에... 동그라미친 동전크기의 패킹이 있습니다. 요걸 제거..

오지캠핑..오지캠핑하지만.. 그래도 장비빨이 없으면..그나마.... 멋진게 아니라......지지리 궁상이 되는거같다.. 아... 내가 의도한 캠핑은 이게아닌데.. 현실에 적응해가는 나의 마인드가....싫어진다.. 그래서 검색했다! 그래! 헝그리캠핑은 중고지!!! 중고나라....캠핑장비 중고장터를 마구뒤지다.. 일단... 모델은 정했다.. 아래모델인... 콜맨 웨더마스터 투룸하우스 (이렇게 큰줄모르고 샀다.......) 일단 이 텐트가 맘에든다.. 이걸로 사자!! 검색하다 좋은 물건이 나와서.. 바로 전화를 한다! A "....뚜루루루루~~.....안녕하세요 중고나라보고전화드렸는데 텐트 아직 있나요?" Z "네^^ 저녁6시후 언제든 오시면 펼쳐보시고 거래하시면됩니다^^" A "네^^" 전화를 끊고.......

캠핑은 역시 장비빨인가? 헝그리...캠퍼로서.. 장비를 용납할수 없었지만.. ... 그래도 기본적인건 있으면 좋더라.. 아무리.. 오지캠핑위주로 갈거지만... 일단 우선...정리할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캠핑박스가 검색해본다... 음... 요게 가장 눈에 들어왔다.. 하이브로 스타일이라고하는데.. 뚜껑은 모르겠고.. 일단...아래쪽에...저... 박스!! 가지고싶다!! 검색하자!! 검색검색!! 키워든는 "운반박스6호" 좋아!! 이거야!! 심지어..싸다!! 오천원정도!! 위에뚜껑따윈 필요없으니.. 싼걸로 사자!! 일단..6개를 샀다...ㅋㅋ 그리고 다음달 바로 받음!! 오오~~!! 밴딩처리땜에 위에가 살짝 안으로 휘긴했는데.. 뭐.. 금방펴지겠지..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런정리박스라니!! 거기다....

농사라는게 쉽지는 않더라.. 지금 아래쪽 사진에서 싱싱한 수박들은... 진딧물의 습격을 받아서.. 모두...작열히 산화했다.. 하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수박들을 보는 재미가 쏠솔했다... ㅋㅋ 날짜는 기억이안나는데.. 뭐 딴거한게없다.. 그냥 작년에 먹던 수박씨를 심었는데.. 아래처럼 자라긴 자라더라. 아직...작은 수박...ㅋㅋ 그래도 줄무늬가 있다! 한쪽에 심어둔... 가지도 잘~ 자란다... 고추도...아직까지는 싱싱하다~! 얼.... 자고나면 수박은 몰라보게 커져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수박들~! 요건 복수박이었나? 길쭉하게 자라네..ㅋㅋ 가지도 더 자랐다.. 신기하다.. 나름 시골에서 자랐지만.. .. 직접 뭔가를 키워보긴...첨이다.. 물론....내가 키운건아니고.. 고추도 이만큼이..

다시말하지만.. 프로젝터를 달때..전제 조건은.. "공짜 프로젝터가 생겼을경우만 시도하자 달아놓고 나면 어차피 안본다!!" 일단....브라켓을 설치했고... 테스트로...국대경기를 관람한다.. 역시... 100인치정도는 되야...TV지....ㅋㅋㅋ 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쓸대없는 짓이었다는걸 곧 깨닫게된다... .. TV......甲 아무튼...... 일단....브라켓에서....선들이.. 정말 보기싫게.. 죽~~ 늘어져있다.. 아... 남자는 선정리로 시작해서....선정리로 끝난다.. 그냥둘수가없다! 전쟁난듯한...이...정리되지않은 선들.... 요런.....전선고정 크램프를 구매한다.. 100개에.....오천원정도 하더라.. ㅡㅡ; 사두면 이것도 두고두고 쓸일이 많이 생긴다. 이제 전선을 고정시켜보자..

이 프로젝터를 다는 기본전제 조건이있다.. 공짜로 프로젝터가 생겼을 경우만.....시도해보기 바란다..설치하고나면 잘....안본다.... 프로젝터 vs TV........tv승..... 준비했던 물품들이 하나씩 도착한다.. 물건1. 맥북과 프로젝터를 연결할....다리역할을 하는.. hdmi to vga 케이블이다.. 나중에 계획이 변경되서 바꾸기는 했다.....만... 일단 기본아이템이라 생각하고 하나쯤 가지고있자.. 물건2. 오디오와....노트북을 연결할 오디오 케이블이다.. 사실...이것도 나중에...다른걸로 계획이 변경됬지만.. 얼마안하므로 그냥 가지고있는다... 쓸일이 반드시..한번은 생기것지.ㅡㅡ; 물건3. 음...문제의 케이블이다...이거...나중에..... hdmi 케이블이다...한쪽엔.....

음....훌륭해.... ㅋㅋ 친구 사무실에 놀러갔다가.. 안쓰는듯(?)해...보이는.. 빔프로젝터를 발견! .... 바쁠때.....대충 물어봅니다.. A "이거쓸꺼야?" D "....." A "이거 쓸꺼냐고?" D "....먼데?...바빠..." A "아니...이거 안쓸꺼면 나 가져간다?" D "몰라...알아서해..바빠...저리가서 놀아..." 어....ㅋㅋㅋㅋ 아..근데...이것만 샀지....다른게 없다.ㅡㅡ; 일단 필요한 물품을 적어보자.. 1. 프로젝터2. 프로젝터에 연결될....비디오선3. 프로젝터에 연결될....오디오선4. 프로젝터에 연결될....전원선5. 프로젝터를 연결할....천정 브라켓6. 흰벽 일단....흰벽은 준비완료 벽만찍은 사진이 없구나.ㅡㅡ; 대충...위와 같은 형태로..달릴 예정..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이런 센스없는 TV거실장을 좋아하는것도..형제가 비슷하다.. 형수는 완곡하게....서랍이 달린 TV거실장을 원했지만.. "됫고....그냥 판때기사다가 벽돌로 쌓자.." 라는 형의 말에.. 난...다시... 나무를 구해서.. 형집으로 가지고 갔다.. 이번엔....우리집과는 달리.. 마감 작업도 해줄 예정이다... 선반형 TV거실장 준비물 1. 선반이될 나무2. 벽돌 (선반의 다리역할)3. 사포 (120방...220방..두개를준비)4. 바니쉬5. 붓 (바니쉬를 바를 도구)6. 통 (바니쉬를 조금씩 따라서 사용할.....통) STEP.1 일단 맘을 먹었으면.. 나무는 알아서 구한다.. 궁금하면 댓글로 문의... STEP.2 근처 페인트집에가서 바니쉬와 붓...통을 사온다...대..

30개에 만원에 팝니다~~| 라고해서 멈추면 대부분 쓰래기를 준다... 하지만 여긴 다르다.... 강화 갔다 나오는길에 복숭아 사려거든 반드시! 여기서 사라~! ​​​​​ 많은 복숭아를 사 봤지만 여기만큼 많니주고 정직하게 30개에 만원인곳도 없다. 다만 다른곳과 비슷하게 만오천원 이만원짜리가 더 과실이 좋은건 맛다. 다만....같은 만오천원 이만원이라도 그 과실의 품질이 다르다!! 레알!! 정확한 주소는 위에 있고... 대충 어디 부근이냐 하면... ​ 이 사거리 가기 전에 있다... 정확한 주소는 위에 주소를 찍은 사진을 참고하자!

​ ​​​​​​​​​ 향촌 삼계탕이 문을 닫아서... 바로 옆 다른 삼계탕집에서 삼계탕을 먹었는데... 그 옆에 옛날 집같은게 있더라.... 커피숍 이길래 들어와 봤는데..... 우왕! ​​​​​​​ 살면 불편하겠지만... 이런집 가지고 싶다